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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흑두루미23.05.16

자외선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외선은 여러 종류의 자외선이 있다는데 자외선의 종류와

또 왜 이렇게 나누어서 말하는 건지 궁굼 합니다. 도움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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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을 나누는 기준은 파장에 따라서 UVA(자외선 A), UVB(자외선 B), UVC(자외선 C)로 나뉘며침투도가 달라서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자외선 중 가장 긴 파장을 지는 UVA(320~400nm)는 우리 피부의 깊숙한 진피층까지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함으로써 피부탄력저하 및 주름형성 등 피부의 노화를 촉진하는 광선으로 지구에 도달하는 자외선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생활 자외선’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양이 내리쬐는 UVB(290~320nm)는 일광 화상, 태닝, 피부암 등을 일으키고 우리의 최대 고민인 기미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UVB는 UVA에 비해 화상을 일으키는 강도가 무려 1,000배 가까이 강하다고 알려졌으며 DNA 손상을 일으키는 정도도 UVA보다 매우 강하기 때문에 UVA만큼이나 UVB를 차단해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UVC(200~280nm)는 파장이 가장 짧으면서도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오존층에서 약 99%의 UVC가 흡수되고 있으며 지표상에 도달하는 UVC는 겨우 1%라고 하지만, 오늘날 지구 온난화가 악화하면서 오존층의 1%가 파괴될 때마다 피부암 환자가 약 3~6%씩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교육부 블로그 - 피하고 싶은 자외선, 우리 몸에 안전한가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크게보면 단순히 자외선이지만, 파장에따라 가지고있는 에너지가 다르기때문에, 고에너지 자외선과 중저에너지 자외선 등으로 나누게됩니다.

    각종산업에서 파장에따라 자외선을 사용하기때문에, 나노반도체에서는 파장이짧은 고 자외선영역을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UV-A(장파장) 생활자외선


    피부 깊숙이 - 진피까지 - 침투하여 선탠 시 피부색을 검게 하고 주름을 발생시킨다.


    (멜라닌 증가와 노화촉진)


    피부가 하얀 사람은 A파의 자외선에 주의 해야 한다. A파 자외선은 비오는 날에도 자외선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한다.



    선탠 (SUN TAN) 현상


    멜라닌과 깊은 관계가 있는데 멜라닌이란 강한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해를 끼치는 것을 자체 방어하기 위해 증가되는 일종의 색소이다.


    피부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저층의 색소세포를 자극하여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킨다.


    선탠을 하면 햇빛을 받은 지 48-72시간 이후 시작하며 새로운 멜라닌이 생성되는 검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제대로 선탠 을 한다면 피부 두께나 피부상태가 그대로 유지돼 별문제 될 것이 없다.


    하지만 잘못될 경우 피부가 노화돼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긴다.



    UV-B 레저 자외선


    표피에만 작용하며 세포분열을 증진시켜 각질층이 더욱 두꺼워지게 만든다. 이것은 기미를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피부가 검은 사람은 자외선 B파에 주의 해야 한다.



    선번 (SUN BURN)


    주로 UV-B에 의해 일어 나는데 피부가 검어지며 일주일 정도 경과 후 표피에 두께가 증가해 피부가 칙칙해진다. 심할 경우 표피세포를 죽이고 껍질이 벗겨지기도 한다. 따라서 철저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다. 여름철 운동이나 해수욕 등으로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가 빨개지는 것이 자외선 B 때문이다.



    UV-C


    자외선의 강도는 계절, 날씨, 지형상의 위치, 고도, 받는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일 년 중에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기는 4월 경부터 9월경 까지 이고 하지 때 가 최고점이다.


    하루 중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경 까지 가 가장 강하다. 특히 해변의 모래사장, 바다, 스키장 등에서는 직사광선 이외에도 물이나 눈에 반사되는 광선으로 인해 실제로 피부에 닿는 자외선 양은 훨씬 증가 한다.


    설면이나 수면 같은 경우 빛의 반사율이 거의 80-100% 애 달하므로 이러한 곳에서는 직사되는 광선이 거의 2배가 되는 셈이다. 따라서 스키장이나 바닷가 등에 나갈 때에는 직사광선 뿐만 아니라 반사광선에도 신경을 써서 피부손상을 최대한 막는 것이 좋다.


  • 자외선에는 UVA, UVB, UVC 이렇게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되며, 이렇게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그들의 파장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UVA는 가장 깊은 피부 층에까지 도달하여 피부를 노화시키고 암 발생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자외선은 주로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범주로 나뉩니다:

    1. 자외선 A (UVA): 가장 긴 파장을 가진 자외선으로, 약 315~400 나노미터 (nm)의 범위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UVA는 지구의 오존층을 통과하여 지표면까지 도달하며, 일상적인 자외선 노출의 주된 원인입니다. 장시간 노출 시 피부 노화, 광선 피부염 및 일부 피부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자외선 B (UVB): UVA보다 짧은 파장을 가진 자외선으로, 약 280~315 nm의 범위에 해당합니다. 일부 UVB는 지구의 대기 중 오존층에 의해 흡수되지만 일부가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피부 화상, 일광창백증, 피부암 등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자외선 C (UVC): 가장 짧은 파장을 가진 자외선으로, 약 100~280 nm의 범위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UVC는 지구의 대기 중에서 오존층에 의해 완전히 흡수되어 지표면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UVC는 대부분 인공적으로 생성되며,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그 파장에 따라 A, B,C로 나눌수 있습니다.

    나누는 이유는 자외선 종류에 따라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좀더 세분화 하여 UV차단제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크게 UV-A, UV-B, UV-C 세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

    UV-A(320~400nm)는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습니다. UV-B에 비하여 에너지량이 적지만 피부를 그을릴 수 있습니다.

    UV-B(280~320nm)는 대부분은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UV-C(100~280nm)는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A(UVA), 자외선 B(UVB), 자외선 C(UVC)로 분류됩니다. 햇빛이 대기를 통과할 때 모든 UVC와 UVB의 약 90%는 오존, 수증기, 산소 및 이산화탄소에 흡수되며, UVA은 대기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3가지로 분류됩니다

    자외선 A(UVA)는315~400nm 파장의 자외선으로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지표에 도달합니다 파장이 길어 유리창을 통과하고 장기간 노출 시 주름과 피부 노화에 영향을 줍니다

    자외선 B(UVB)는280~315nm 파장의 자외선으로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에 도달하는 양은 적지만 피부암과 피부 화상의 주된 원인입니다

    자외선 C(UVC)는100~280nm 파장의 자외선으로 가장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높습니다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UVA: 파장이 가장 길고, 피부의 깊은 층까지 침투합니다. 주로 피부의 노화와 관련이 있으며, 피부암의 발생 가능성을 높입니다.

    UVB: 파장이 UVA보다 짧으며, 피부의 표면 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피부를 화상으로 만들 수 있으며, 피부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UVC : 파장이 가장 짧으며, 대기권에서 거의 모두 흡수됩니다.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UVB가 가장 위험한 자외선 종류이지만, UVA도 피부암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의 종류

    태양은 광범위한 파장을 가진 빛 에너지를 방출한다. 가시광선의 파란색이나 보라색 광선보다 더 짧은 파장을 가진 자외선 복사는 살갗을 태우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성층권에 존재하는 오존층은 대부분의 해로운 자외선이 지구상의 생명체에 도달하는 것을 막아준다. 그러나 성층권의 오존층이 얇아지면 지표에 도달하는 자외선 복사량이 증가한다.

    과학자들은 UV-C, UV-B, UV-A 세 가지 종류로 UV 복사를 분류한다. 성층권 오존층은 이러한 종류의 UV를 모두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분을 흡수한다.

    (1) UV-A (320~400nm) :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는다. 파장영역이 0.32~0.40㎛에 해당하는 자외선 UV-A 는 UV-B에 비하여 에너지량이 적지만 피부를 그을릴 수 있다. 피부를 태우는 주역은 UV-B이지만 UV-A는 피부를 벌겋게 만들 뿐 아니라 피부 면역 체계에 작용하여 피부 노화에 따른 장기적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에는 UV-A 노출 시간이 피부를 그을릴 정도로 길어지면 피부암 발생의 위험이 UV-B의 경우와 같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하였다. 자외선이 인체에 도달하면 표피층 아래로 흡수되는데, 이 해로운 광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인체 면역 작용이 발동한다. 그 예로 일부 세포는 자외선에 노출될 때 멜라닌이란 검은 색소를 생성하는데 그것이 자외선의 일부를 흡수한다. 따라서, 백인종과 같이 멜라닌을 적게 생성하는 사람은 UV-B에 대한 자연적 보호막도 적은 셈이다.

    (2) UV-B (280~320nm) : 대부분은 오존층에 흡수되지만, 일부는 지표면에 도달한다. 지구에 극소량이 도달하는 UV-B는 파장영역이 0.28~0.32㎛에 해당하는 자외선이다. UV-B는 동물체의 피부를 태우고 피부 조직을 뚫고 들어가며 때로는 피부암을 일으키는데, 피부암 발생의 원인은 대부분 태양 광선의 노출 및 UV-B와 관련이 있다. 또, UV-B는 피부에서 프로비타민 D를 활성화시켜 인체에 필수적인 비타민 D로 전환시킨다.

    (3) UV-C (100~280nm) :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된다. 파장영역이 0.20~0.29㎛인 자외선 중 UV-C는 염색체 변이를 일으키고 단세포 유기물을 죽이며, 눈의 각막을 해치는 등 생명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 다행히 UV-C로 알려진 이 범위의 자외선은 성층권의 오존에 의해 거의 모두 흡수된다.


  •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UV(자외선)는 파장에 따라 나뉘며, 파장이 짧을수록 강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종류별 특징을 정리해보면....

    UVB (280~320nm)
    자외선 중 광생물학적으로 인체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고 피부에 광손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피부의 핵산, 단백질 등의 합성을 억제시키고 화상을 입히며 새로운 색소를 만들어 색소침착을 유발하는가하면, 비타민D를 합성시키고 면역학적 기능을 저하시켜 세균감염 및 암을 유발한다.
    그러나 유리창을 통과하지 못하므로 실내에서는 안전하며 10시에서 오후 3시까지 외출을 삼가면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다.

    UVA (320~400nm)
    에너지 강도가 UVB에 1/1000밖에 되지 못하나 지구상에 도달하는 빛의 양은 UVB의 100배 정도 많으며, UVB와 마찬가지로 피부 홍반과 색소 침착을 유발시킨다. 또 UVA는 가장 침투력이 좋아 유리창을 투과하므로 실내 및 차안이라 할지라도 피부 깊숙이 투과되어 광손상을 준다.
    UVA는 대부분 광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는 파장의 빛으로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암과 백내장 등을 유발할 수 있다.

    UVC (200~280nm)
    세포와 세균을 파괴하는 힘이 매우 강하다. 그러나 파장이 짧아 침투력이 미약해 오존층과 성층권에서 대부분 흡수되므로 생물학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 다만 환경오염으로 인해 오존층이 손상되면 파괴력이 강한 UVC가 지상까지 도달, 피부 노화는 물론 피부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안심할 수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