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을 이용해서라고 환율을 방어하려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현재 환율이 너무 가파르게 상승해서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하다가 국민연금까지 이야기가 나온것 같은데요 그런데 국민연금까지
이용해서 환율을 방어하려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가 국민연금을 환율 방어 논의에 언급한 것은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자산과 달러 보유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국민연금이 환헤지, 스와프, 달러 매도 등에 일정부분 참여하면 외환시장에 안정 신호를 줄 수 있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다만 연금의 본래 목적이 노후자산 운용이기 때문에 실제 동원 규모와 방식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환율을 방어해야하는 이유는 너무나 많습니다
첫째로 물가 급등을 막기위해서 입니다
원화가격이 내려가면 수입가격이 바로 상승합니다 그럼 물가상승압력이 발생합니다 한국은 특히 수입에 의존도가 높아 더욱 물가상승 압박이 체감됩니다
둘째는 외국인의 자금 유출을 막기위해서 입니다 외국자본이 빠져나가면 즉시 주식시장과 즉결되기때문에 증시하락으로 이어지고 증시하락을 막기위해서이기도합니다
셋째는 국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국가 신용도는 통화 안정성을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기때문에 신용평가기관이 환율이 요동치면 신용도를 낮게 평가합니다
넷째는 기업의 환위험 부담 감소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까지 동원해 환율을 방어하려는 이유는 가파른 원/달러 환율 상승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가 상승하여 서민 부담이 커지고, 외국인 자금 유출로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집니다.
정부는 수백조 원의 외화 자산을 가진 국민연금이 선물환 매도 등을 통해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을 늘려 환율 급등세를 진정시키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는 국민연금의 수익성을 훼손하거나 운용 독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결국 국가 경제 안정과 국민 노후 자금 수익성 사이의 딜레마를 해소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을 이용해 환율을 방어하려는 목적은 국민연금이 보유한 해외 달러 자산을 전략적으로 매도해 시장에 달러 공급을 늘리고, 이로써 원화 가치를 지키며 원·달러 환율의 급격한 상승을 완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는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헤지 규정을 유연하게 적용해 환율 안정과 국민연금 수익성 유지를 달성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건 원화가치가 하락하는거죠 우리나라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게 좋을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원화가치 하락은 물가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기름한방울 안나는 우리나라에서 원달라 환율이 계속 올라가니 수입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상황이고 경기도 안 좋은 상황에서 물가가 오르니 생활 환경이 점점 더 안 좋아지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점점 더 심해져 악화가 되면 imf 때와 같은 국가 부도의 상황이 올수도 있는거겠죠!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그만큼 우리나라 경제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우리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을 동원해서 환율을 방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민연금을 동원해 환율을 방어하려는 주된 목적은 급격한 원화 가치 하락을 막아 국내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물가 상승 압력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연금이 보유한 대규모 외화를 활용하여 외환시장에 직접적인 충격 없이 달러 수요를 간접적으로 흡수함으로써, 외환보유액 소진을 최소화하면서도 환율을 안정시키려는 정책적 의도가 반영된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만큼 고환율로 인해 우리나라 수입물가가 상승하고 경제 성장 둔화·소비자 부담 증가 등 다양한 부정적 파급효과가 발생하고 있어서 이를 막기 위해서 국민연금까지도 거론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민연금을 이용해서 환율을 방어하는 목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이제는 환율 방어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없기 때문에
국민연금까지 나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의 주요원인이 국민연금의 해외투자 수요로 파악되면서 정부는 국민연금을 통한 환율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너무 높을 경우 국내 물가안정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