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육지보다 바다가 더크잖아요

Question

지구는 육지보다 바다가 면적을 많이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왜 물부족국가가 존재하는건가요?

어디서 보니 바닷물도 여과기(?)같은걸 만들어서

생수로 만들수있다고 하던데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바다는 소금물이며, 식수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담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담수를 만들기 위한 기술과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합니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서는 지하수의 과다 추출이나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수원이 고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바다에 인접한 국가라 하더라도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Answer 2

생가능한 수자원의 양이 1인당 1000㎥ 미만은 '물 기근 국가', 1000㎥ 이상~1700㎥ 이하인 국가는 '물 부족 국가', 1700㎥ 이상인 국가는 '물 풍요 국가'로 정의합니다. 우리나라는 1인당 활용 가능한 수자원량은 1452㎥여서 물 부족 국가에 포함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좋은 질문이십니다.

물은 많지만 깨끗하고 마실수 있는 물이 귀합니다.

바닷물을 역삼투를 이용해서 정제할수 있지만, 그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결국 비용때문에 제한사항이 많습니다.

생수가 500ml에 5천원이면 사서 마시기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샤워하기도 부담스럽지 않을까요? 생각이 듭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불부족의 물은 해수가 아닌 담수입니다.

해수는 농작물의 재배나 식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해수를 담수화하는 것 역시 상당한 기술과 비용을 필요로 합니다. 대부분의 물부족 국가가가 개발도상국 이하의 국가인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수를 담수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수십년전부터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수를 담수로 만들때 효율성을 따져야 합니디. 해수를 담수로 만들기 위해 많은 비용과 에너지가 들어간다면 경제적인 측면에서 손해가 더 큽니다.

실제로 과거 대통령 고향에 담수화 장비를 마을에 설치 해준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기료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먼 미래에 바닷물 말고 마실 물이 없게 된다면 그때는 경제적 가치가 충분하니 이 기술이 상용화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의 물은 아직까지 많은 활용이 안됩니다. 즉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물부족 현상이 생기게 되는거죠.

Answer 7

실제로 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는 육지보다 면적이 약 2배 이상 큽니다. 그러나 물 부족 문제는 대개 지역적인 문제입니다. 즉, 특정 지역에서는 충분한 양의 물이 없거나, 물의 사용이 지나치게 많아서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바다에는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직접 마시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바닷물을 정화하여 생수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과기와 같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여과기와 같은 기술은 비용이 매우 크고,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한 국가들은 그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어디에도 많습니다. 다만 그걸 우리가 사용하거나 먹을수 있게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못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경제성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