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지인이 사업장을 내면서 세금 탈세? 부분 때문인지 업체에 카드결제를 하고 취소하는걸로 해서 본인가게 매출에 비해 나가는 돈이 별로 없어서 그걸 좀 도와달라고 어차피 결제만 하고 바로 취소하면 된다고 하길래 음식점 같은데서 알바하면서 사람들 카드결제 했다가 환불 해주듯이 그렇게 하는건 크게 어렵지 않게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 싶어서 도와주기로 했었습니다.
저 말고도 이미 몇십명이 도와준다길래 큰 일도 아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장사가 잘되서 그런가보다 싶었어요
근데 거리가 머니까 카드번호와 비번 앞 2자리 보내달라고 해서 전화승인도 많이 해봤어서 그렇게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이후 결제 한다고 했던 금액이 200인데 500 정도를 긁어놓고 대행사에서 전달을 잘못 받은 것 같다면서 미안하다고 곧 취소 될거니 걱정 말라고 해놓고 결제일까지 취소가 안되어서 닥달을 해서 겨우 결제금을 현금으로 받아서 카드 결제를 하고 이후 계속 논쟁중에 있는데 며칠전갑자기 말도없이 또 제 카드로 420만원이 결제 되어서 연락해보니 다날 결재대행사에서 실수로 결제를 잡은거라고 바로 취소 올려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일주일이 지나도 취소는 안뜨고 대행사에 연락해봐도 취소 올라간게 없다고 하고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꼭 좀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