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의 울음소리는 어떻게 확정짓는걸까요?
누구나 공룡의 울음소리를 당연하듯 알고있다 어떻게 그것을 확정짓고 어떻게 그 울음소리가 만들어졌는지 궁금하고 공룡의 울음소리에 감정이 실려있을수 있는지 화날때 슬플때 등등 궁금합니다.
현존하는 인간은 그 누구도 공룡의 울음소리를 알지 못합니다.
당연하겠죠, 화석과 뼈 등의 잔해로만 남아있는 수백만년 전 동물의 울음소리를 고작 수십년 사는 인간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다만 공룡으로부터 진화하여 현존하는 동물들에 대한 역학조사와, 통상적으로 비슷한 외관의 동물들의 울음소리로 "유추"한 것 뿐입니다.
예를들어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이 거대 육식공룡은 그 위엄에 걸맞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중저음의 소리,
익룡의 경우 대부분의 새들과 마찬가지로 고음의 소리로 표현되고있죠.
실제 공룡들의 울음소리는 전혀 달랐을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있는것은 그냥 쥬라기공원 등의 명작에서 먼저 유추한 소리를 기억하여 통용되고 있는 것 뿐이에요.
그리고 현재 바퀴벌레들도 그들만의 의사소통(?) 체계가 있듯이 공룡도 감정표현을 소리로 했을 수 있다는 "유추"만 가능합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보면 나오는 공룡소리는 돼지 울음소리나 잡다한 소리들을 적절히 섞어서 내보내는 거에요
그리고 공룡은 인간한테 있는 성대가 없어 영화처럼 큰 소리로 표호하지 못해요
공룡과 가까운 새의 경우는 ‘명관’이라는 기관을 통하여 소리를 내는데 원시적인 새나 파충류한텐 이것도 없어요 그나마 비슷한 에뮤라는 새는 명관대신 공기주머니를 울리면서 소리를 냅니다
공룡도 이와같은 명관이랑은 다른 방식으로 소리를 냈을꺼라 예상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