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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난난나
난난난나

자기조절능력을 기를수 있는 놀이에는 뭐가 있을까요?

여아인데 활동적인것도 좋아해요

어떨때보면 산만하다 생각이들때도 있구요

고집과 자기주장이생겨서 그런지 청개구리가 어찌나 자주나오는지...

요즘은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네요 ㅠㅠ

자기조절능력을 키워줄수있는 놀이나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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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지고 주관이 뚜렷해져서 고집도 쎄고,

      떼도 자주 부린답니다.

      이럴 땐 아이의 기를 꺾으려 하기 보다는 우리 아이가 많이 컸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모습들이므로, 인내를 가지고 조금만 기다리시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드게임을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규칙을 정할수도 있으며

      아이가 움직이지 않고 집중하여 하는 활동이기에 어느정도 안정감에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또한 차례를 기다리면서 하기에 기다리는것을 연습할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언가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자신의 심리를 안정시키는 놀이가 필요하며

      그림그리기나 무언가를 조립하기 등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사람이 부모이고,처음 사회적 관계도 부모 대 자녀로 상호작용이 이루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 사회화의 기본이 부모가 되며 부모가 유아의 첫 모델이 됩니다. 유아기의 놀이는 사회적

      능력의 기본이 되는 자기통제와 정서조절 능력을 발휘하고 개발시키는데 필요한 하나의 도구가 됩니다.

      이때 부모-자녀간 놀이 상호작용을 통해 이러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와의

      신체놀이는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연습의 기회를 가지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여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끼게 되면서 본인의 행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게 됩니다. 역할놀이에 참여하게 되면,

      유아가 그 역할 안에서 자신의 역할 수행을 위해 스스로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게임 등의 놀이는 순서나 규칙에 대해 이해하는 능력을 발달시키고 게임에서 이기고 졌을 때 정서적

      감정을 통제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