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린 날에는 대기의 압력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로 인해 영향을 받은 관절 부위가 팽창하면서 그로 인해서 과거 골절이 되었거나 관절이 좋지 않은 부위가 쑤시고 저리는 증상이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이러한 문제는 따로 예방을 하거나 치료를 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많이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증상을 조절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을때 통증이 심해지는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날씨가 나빠지면서 외부 기압이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조직내 압력이 높아지면서 신경이나 주변 조직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허리 자체가 좋지 않을수도 있기에 가능하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