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악보는 어떻게 그렸을까요?
외국은 악보를 음 표시를 할때 음표로 그려서 음을 표현했는데,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는 악보에 음을
어떻게 표시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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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악보는 약속된 기호·부호·용어를 사용하여 음악을 기록하여 놓은 것으로, 보통음의 높이·길이·강약과 음악의 속도·감정·연주법 등을 표시하여 성악이나 기악을 막론한 음악의 창작과 보존 및 재생의 보조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15세기 초에 세종에 의하여 유량보인 정간보가 창안, 문자보·기호보와 아울러 여러 가지 형태로 사용되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궁중이나 음악을 즐기는 양반계층에 의하여 사용된 것이고, 일반인들에 의한 판소리·산조·무악(巫樂)·민요 등 민속악을 위한 것은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외국에서 악보를 표시를 할 때 오선에 맞춰서 음표로
표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정간보라고 하여서
우리나라 국악에 대표적인 기보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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