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했지만 월부부라 이게 맞을까요?
제가 작년에 결혼을 한뒤
직장으로 인해 장거리부부로 살고 있습니다.
언젠간 합칠거라는 기대하나가 1년이 지났고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지며,
와이프는 결혼은 했지만 앞으로 붙을날이 더많다며
지금 2년3년간 자기를 자유롭게 해달라는데
그러면 결혼을 왜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회사 사택에 거주하며
와이프는 듈이서 돈모은걸로 오피스텔 1억7천에 전세 살고 있습니다.
2년을 기다려 달라는데 2년후엔 전 30대 중반입니다..
정말 퇴근하면 항상 와이프는 없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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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글을 읽어보니 외로운 감정과 고독함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부분이 지속되면 추후에 합가를 하여서 생활을 하시더라도 조금씩의 문제가 생길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먼저 가족이 되었다는 것은 서로의 부족함이나 다른점을 이해하고 같이 보듬어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2년 3년 혼자살면서 좋은것도 있지만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조금 부족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고민을 많이하고 질문을하신듯합니다.
이런부분에 대해서 아내와 이야기를 하여 적절선을 찾아보는게 좋을듯합니다.
글을 보다보니 조금 개인적인 감정이 많이들어가서 답을 드린점 양해바랍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