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기간 방치한 청약통장을 다시 살려보고자 합니다.
저와 통장 관련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나이: 만 26세
- 청약통장 보유기간: 약 14년
- 청약통장 잔고: 110만원 (10만원씩 10회 납입)
- 미납회차: 약 160회
- 목표 청약 유형: 국민 주택 청약시 - 일반공급 60제곱이상 / 민간분양 - 서울 / 85-102
위와 같은 상황일 때 미납회차를 최소 인정 금액인 2만원 씩 160회 (320만원)으로 최대한 빨리 납입하여
미납회차를 빨리 소진하는게 나을까요?(즉시가능) 아니면 10만원 씩 160회를 여력이 되는 한에서 천천히 미납회차를 납입하는게 나을까요? (~2년 소요예정)
미납회차가 존재하면 한번에 납입했다고 그게 바로 인정되는게 아니라 미납된 기간에 비례한 인정 유예 기간이 존재한다고 알고있어 어떻게 납입하는게 더 나은 선택지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