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4.10선거가 야당의 압도적승리라고 하던데, 나라경제에는 얼마나 영향이 갈까요?
선거철이면 반짝 유세 반짝 공약 이런 말이 있고
사실 공약이 지켜지지도 않고 유야무야 지켜지지 않고
끝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한데 나라가 너무 어렵고 불안정한
시국이라 투표율도 사상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국민들의 답답한 심경이 투표에 반영된 건 아닌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조금이나마 장바구니 경제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어떠한 경제 정책을 펼칠지 모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조금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친 서민적인 경제정책을 펼칠 수도 있으나 조금 더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4월 10일 재보궐선거 결과가 야당의 압승이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권 교체 없이는 나라 경제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번 선거 결과는 여당에게 경고의 메시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국정 운영과 경제정책에 대한 국민의 불만이 컸음을 보여주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민생 경제 문제 해결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될 수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국민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하는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 안정, 가계부담 완화, 고용 및 서민 지원 정책 등 경제활성화 대책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기조 자체의 대변화나 전향적인 정책 전환까지 이어지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야당과의 극심한 대립 속에서는 근본적 정책 조정에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컨대 이번 선거 결과는 경제 정책에 부분적 변화와 보완을 가져올 수 있겠지만, 정부 집권 말기라는 시기적 상황을 고려할 때 체감할 만한 큰 효과까지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야당의 압승으로 인해서 금투세가 도입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그동안 민주당이 경제나 부동산 시장을 망쳤던걸 생각하면 경제 방향이 좋게 흘러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22대 총선의 결과가 나라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여당은 대표적인 작은 정부를 따르는 정당입니다.
작은 정부란 시장 개입을 최소로 하고 최대한 시장에 맡기는 것인데
현재 여소야대의 현실에서는
어느 정도 작은 정부로서의 역할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