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오래 앉아있는 날이나 운전 오래한 날에 팬티 벗어서 뒷부분을 보면 엉덩이골 라인따라 세로로 아주 연한 갈색으로 자국이 남아있는데 땀자국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
항문쪽이 아니고 항문위쪽이라서요
항문 위쪽으로 엉덩이골 라인따라 세로로 아주 연한 갈색 느낌으로 남아있는데 땀자국일까요?
연한색 팬티에만 보일정도입니다
처음엔 항문 분비물인줄 알았는데 항문위치가 아니라서 혹시 땀자국인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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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여름철이나 평소에도 엉덩이, 사타구니, 항문 주변은 땀이 잘 차고 습해지는 부위입니다. 땀이 많아지면 팬티에 땀자국이 남거나, 세균이나 곰팡이 증식으로 인해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거나, 오랫동안 앉아있는 생활습관이 있다면 땀자국이나 미세한 색소 침착이 더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