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산책을 할 때는 아이의 나이, 크기, 건강 상태에 따라 적당한 횟수와 시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1~2번 정도, 한 번에 30분 내외로 산책하는 것이 대부분의 반려견에게 무리가 없습니다. 거리는 보통 한 번에 1~2km 정도가 적당하지만, 에너지가 많은 활동적인 견종이라면 조금 더 오래, 반대로 나이가 많거나 체력이 약한 아이는 짧게 걸어주는 게 좋아요.
무엇보다도 강아지의 상태를 잘 살피면서 산책 시간과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산책 중에 자주 숨을 헐떡이거나 다리가 아파 보이면 바로 쉬게 해 주세요. 산책은 단순히 운동뿐 아니라 냄새 맡기, 새로운 환경 경험 등 정신적 자극도 주기 때문에 강아지가 즐겁게 느낀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충분한 효과가 있습니다.
결국, 정확한 시간과 거리보다 우리 반려견이 즐기고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적당한 수준을 찾아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처음에는 짧게 시작해 점점 늘려가 보세요. 산책 후 아이의 컨디션을 잘 확인해 주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