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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비단벌레263
넉넉한비단벌레26323.09.17

자꾸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애를 어떻게 할 지 모르겠어요

일단 전 19살이고 걘 18살인데 진짜 약간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아해주고 표현해줘요 근데 전 감정도 천천히 생기는 편이고 좀 너무 들이대면 부담을 느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공부 핑계를 대도 어른 될 때 깢지도 기다린다하고 첫사랑이라고 막 그러는데 진짜 좋고 싫고를 떠나서 부담스럽습니다 보고싶다고 막 그러면 제가 맘에도 없는 소리로 나도 보고싶다고 할 수도 없어서 말 돌리면 싫냐고 묻고..그런 질문도 부담스럽고 대답하기도 어려워요 남자 입장에선 좋고나 싫거나 결단 내려주면 좋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원래 좋아하던 애도 아니고 갑자기 이러니까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차갑게 말하면 자기가 따듯하게 말한다하고 참...매우 고민입니다ㅠㅠㅠㅠ제발 어떻게 해야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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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빨간오징어284입니다.

    상댜방이 듣던 안듣던 할말은 해야합니다.

    그게 상대로부터 나를 지키는 첫번째 방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