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말보다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됩니다.
존댓말 교육은 훈육할 때 더욱 높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가 나는 상황에서는 거친
말투를 하게 됩니다. 그럼 존댓말의 효과는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3세 이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3세 이후가 되면 의사소통이 원활할 정도로 언어가 발달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의 행동을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부모도 타인에게 존댓말을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