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앞에서 부부는 존댓말이 좋을까요?
주변에 보면 간혹 아이앞에서 일부러 존댓말로 대화하는 부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앞에서 존댓말하는것이 정서적으로 더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 앞에서 존댓말을 히시는게 가정에서 부터 상대방애 대한 예의를 배우는 첫걸음인듯 힙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조건 존댓말을 사용하는 것이 아이의 정서적 정신적 안정과 교육에 긍정적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상호 존중하고 배려에 가며 이야기하는 걸 본다면 아이에게 교육상 바람직하다고는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의 사용은 아이가 상대방을 존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아이의 정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앞에서 존댓말을 하고 아이도 존댓말을 배운다면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발달할 수 있고 높은 수준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은
아이에게 언어적 혼란과 위계의 혼란을 야기할수 있기때문에
되도록 반말로 교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앞에서 존댓말을 사용하시는 것은 바람직합니다.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도 주지만 언어교육에도 도윰이 되고 반말하는 분위기보다 존댓말의분위기가 안정적일 수는 잇습니다.반말을 하면 친밀감도 생기고 분위기도 화기애애할 수도 있지만 혹시 말을 실 수하기도 쉽고 다양한 언어 사용에는 자극이 줄어들 수 있어서 존댓말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어른이 이야기 하지 않아도 느끼는 분위기로 상황을 감지하기도 합니다 일부러 라는 것은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눈빛과 분위기 그리고 관계에서 나오는 유대적인 관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각 가정의 환경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항상 온화하게 존댓말을 쓴다면 아이의 정서엔 더할나위 없을만큼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존댓말을 쓰다가 갑자기 반말을 섞어가며 쓰며 기분이 좋지 않을 땐 거친 말을 하게 되면 아이가 더 상처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존댓말은 서로에게 존중함을 표현하는 것이므로 아이 앞에서 서로 더 조심할 수 있으며, 존경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아이의 정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존댓말을 서로 쓴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굳이 억지로 존댓말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요
아이 앞에서 부부간의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만 보이셔도 충분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앞에서 부부가 서로 존댓말을 쓴다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아이도 서로 존중한다는것을 배울수있어 좋은 영향을 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부부가 서로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이도 나중에 그러한 가정을 꾸릴 확률이 높은 등
정서안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휘력 향상. 존댓말을 사용하다 보면 평서말을 사용할 때보다
어휘, 단어, 표현의 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언어 구사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죠. 아이의 표현력이 부족하거나
언어 발달이 느리다고 생각하면 존댓말 사용을 추천합니다. 논리 사고력
발달. '~요'를 붙인다고 해서 무조건 존댓말이 아니죠. 상황에 따라 적절한 단어와
어휘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아이가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복잡한 인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스스로 적합한 언어 표현을 고르는 과정이 반복되면 논리 및 사고력도 향상될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과 자녀 간의 대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자녀가 어른이 되어서도 부모님께 대화할 때는 존댓말을 사용하는경우가 많거든요. 부모는 훌륭한 모델링이 되는것이죠. 그러나 때론 잘못된 행동이 지속되거나 습관화가 될때는 짧은 반말로 제약을 하시는것도 상황에 따라 필요합니다. 적절히 조절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