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몸에 가끔씩 나는 흰털의 정체는 뭔가요?
저는 볼에 하나 눈썹사이에 하나 팔뚝에 하나 흰색털이 나서 주기적으로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뽑는데요 아주 이상하단말이죠 다른 털에비해 빳빳하고 색은 흰색이에요 이런털이 생기는 이유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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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보모는 복모라고도 하며 주위의 체모에 비해 1 개만 길고, 희거나 투명한 것을 말합니다. 길이는 3~10센치 정도 됩니다. 흰머리와는 다른 인상이 있으며, 근처에 몇 개나 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것을 볼 수 있는 경우 복과 행운을 차례로 불러들인다고 합니다.
복모에 대해서는 학술적인 해명은 되지 않았지만, 유력한 가설은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안에 털이 나는 성장 주기의 이상이 보이며, 새로운 털로 바뀌지 않고 그대로 계속 자라서 색소가 빠져 희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그 외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도 있고, 멜라닌 색소의 생성량이 줄어 길고 흰 털이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