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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성큼성큼걷는펭귄83623.01.30

이어폰 사용에 따른 청력 손상은 일시적인가요?

나이
38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와이프가 평소 집안일을 할 때 이어폰을 이용해 노래를 듣거나 라디오를 자주 듣곤하는데

자주 쓰다보니 종종 염증반응도 있고 소리를 잘 못듣는거 같아요

사용을 중단하면 회복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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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소음성 난청의 경우 어느 일정 한계 이상을 벗어나버리면 회복하기가 힘듭니다.

    초기에 잘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일상적 대화 시 소리의 강도가 50-60데시벨 수준이며 보통 75데시벨 이하의 소리는 난청을 유발하지 않지만 이를 넘어가면 청력에 해롭습니다.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경우 100-120데시벨까지도 측정되기에 난청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청각 세포의 손상이 오면 회복이 힘들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사용을 최소화 하시고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한번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소음에 의한 청력 감소는 소음성 난청이라고 하는데 일시적이지 않고 지속됩니다. 일단은 고음에 노출되는 것을 줄여야 청력이 더 떨어지지 않습니다.


  • 안타깝지만 한 번 나빠진 청력은 자연스럽게 돌아 올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원인을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럽게 일시적으로 청력이 저하되는 돌발성 난청 같은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열심히 투약하여서 최대한 회복을 원상복귀 시켜볼 수 있지만 이어폰의 부적절한 사용 등으로 인한 소음성 난청에 대해서는 청력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진료 및 상태 평가를 받고 혹시라고 가능한 치료법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장기간 고음에 의한 손상이라면 일시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재는 일시적 난청일 가능성이 있지만, 장기간의 사용은 제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