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침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잘 먹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옛날분이라서 아침밥을 꼭 먹어야한다고 화를 내시는데
어떻게 해야 서로 감정 안 상하고 해결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저희집이랑 같네요 ㅎㅎㅎ
저는 대화로 타협점을 찾았습니다. 간편하게 시리얼 우유 아니면 토스트 한 조각 정도로 먹는다고 하니 수긍해 주시더라구여..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어느 한 쪽이 양보하는것밖에는 없습니다. 어머니께 먹고나가면 속이 아파서 일이나 공부에 집중이 되지않는다고 이야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어머님은 아침에 뭐라도 먹이고 출근시키고 싶은거 같은데, 우유나 두유와같이 간단하게라도 드실수 있는거라도 드시고 출근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활달한셰퍼드229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아침밥이 안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질문자님이 한 번 테스트를 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정말로 몇 주간 챙겨드셔보고 몸이 이상하다면 안 먹는게 맞고 잘 맞으면 먹어야겟죠
안녕하세요. 저도 질문자님이랑 동일하게 아침밥을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는것 같아서 늘 아침밥을 안먹는데요!
어머님께 잘 설명해 드리고 미숫가루나 아침 하루 견과 같은걸로 대체한다고 잘 말씀해 보심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어른들은 속이 든든해야 머리도 잘 돌아가고 좋다는 예전 생각이기도 하고 실제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협의 차원에서 가벼운 것으로 아침을 대체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바나나쉐이크나 고구마 쉐이트 처럼 고구마와 우유 이런식으로 갈아서 마시고 출근 하겠다고 하면 협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개구리15입니다. 아침 간단히라도 드시면 모든게 해결 됩니다 아침으로 선식하나 사서 태워 먹으세요 조금이라도 먹으면 어머니도 좋아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