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중 설사와 복통 증상이 생겨 일주일내내 비상약으로 들고 간 스타빅을 먹어도 호전이 없었습니다. 귀국해서도 설사와 복통과 오한이 동반 되어서 병원 진료를 봤더니 장이 많이 부어있어 바이러스성 장염이라 진단 받고 후라시닐정을 이주치 처방 받았습니다. 현재 약 복용한 지 5일차인데 후라시닐정 부작용인 검은 변과 갈색뇨만 있고 설사는 호전 되었습니다.
항생제 이주치는 너무 속이 부담 되어 설사 증상이 멎으면 일주일치만 먹고 중단해도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