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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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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삐지는 아이 어떻게 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

둘째 아이가 너무 쉽게 삐집니다..

본인이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으면 바로 삐지는데요..

이걸 어떻게 교육할 수 있을까요?

고집도 쎼서 한 번 삐지면 엄청 오래가네요 ㅠ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세고 잘 삐는 성향 이라면 사회성 발달에 안 좋은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타인과 상호작용을 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 이지요.

    아이에게 중요하게 알려주어야 할 점은

    내 감정을 중시 하긴 보다는 타인의 감정도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을 인지시켜 주어야 합니다.

    매일 밥상머리 교육 시간을 통해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고,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세요.

    더나아가 아이가 고집을 부리거나 삐진다면 그 즉시 고집을 부리고 삐지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고집을 부리고 삐지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세요.

    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달하고 싶다면 삐지거나 고집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언어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야 함을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삐진다고 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습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규칙대로 문제 해결을 해주세요

    올바른 행동과 감정 표현에 칭찬과 보상을 해주세요

    칭찬으로 인해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 시켜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둘째 아이가 쉽게 삐지고 고집이 세다는 건 꽤 흔한 상황이에요. 이런 경우, 몇 가지 접근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아이가 삐졌을 때, 그 감정을 인정해 주세요. “지금 속상하구나. 네가 원하는 걸 못해서 아쉽구나.”라고 말해 주면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받는다고 느낍니다. 삐진 이유를 물어보고, 그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를 들어, “왜 이렇게 속상해?”라고 질문하며,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고집이 세고 삐지는 행동에 대해 미리 규칙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만약 삐진다면 5분 동안 혼자 생각해볼 시간이 있어” 같은 규칙을 만들면, 삐졌을 때 대처할 방법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부모가 감정을 표현하고 대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해요. 부모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주면, 아이도 그 방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접근하다 보면, 아이가 조금씩 자신의 감정을 잘 다루는 방법을 배우게 될 거예요.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를 꾸준히 지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와 삐지는 이유에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아이가 삐지는 이유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세요. 공감을 느끼면 아이도 마음을 열고 속마음을 이야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삐질 때는 먼저 감정을 공감해주고, 차분하게 대화해보세요. 대신 원하는 것을 거절할 때는 대안을 제시하고, 감정 조절을 위한 간단한 방법도 함께 연습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잘 삐지는 아이에게는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속상한 이유를 함꼐 이야기하며 표현하도록 돕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하고 차분히 이유를 물어보세요. 대안을 제시하여 감정 조절 방법을 함께 연습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쉽게 삐지는 아이에게는 감정을 다루는 법을 가르치면서 공감과 인내심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아이가 삐지는 상황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속상하구나"라며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이해해주고,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물어보며 이야기를 꺼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마음을 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할 때 부모가 공감하며 들어주면, 조금씩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이와 함께, 고집이 강한 아이에게는 작은 선택권을 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일이든 완벽하게 들어주기 어렵다면 "지금 원하는 걸 다 해줄 순 없지만, 이것과 저것 중에 어느 쪽이 좋을까?" 같은 선택지를 제시해보세요. 이렇게 하면 아이가 기분이 풀리면서 자신의 의견이 존중받는다는 느낌을 받고,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에도 협상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가 감정을 잘 조절하고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일 때는 작은 칭찬을 아끼지 마세요. 이렇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면, 아이는 점차 자주 삐지기보다는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더 편하게 느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게 먼저인 거 같아요

    아이가 삐진다면 그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아이의 감정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해주면 좋습니다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차분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이야기 하도록

    유도하고 이야기를 경청해주세요

    그리고 아이가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감정을 다루는 데 있어서 부모가 좋은 모델이 되어준다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잘 삐지는 아이 교육은 우선 아이 감정을 인정해주시고 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화를 통해 문제행동원인을 파익하여 아이와 같이 문제해결책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