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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애벌래228
비범한애벌래22822.12.18

반항이 심한 아이 어떻게 키워야하죠?

아이의 반항심이 너무 큽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말대꾸도 심하고요.

반항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케어하면서 키우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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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고 반항심이 있다 라는 것은 어쩌면 부모님의 훈육방식이 잘못 되었기 때문 일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문제 행동을 했을 때 아이에게 잘못을 바로 잡는 법을 알려드리자면 ‘

    최대한 아이가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강압적으로 힘으로 아이를 누르려고 해서도 안됩니다.’

    아이의 반항을 현명하게 통제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사랑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적절한 통제와 적절한 단호하고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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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반항이 심한 아이들은 부모님들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에 공감을 주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감정 상태를 먼저 살펴봐주시고 마음을 다독여준 다음에 훈육을 하셔야 되는데요. 일단 아이가 어느 타이밍에 반항을 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지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황 낭이 심한 아이들은 부모에게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큰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애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차분하고 진지한 대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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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적으로 나오면

    대부분 언성이 올라가고

    분을 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3초만 감정을 누르고

    아이가 어떤 상황에 어떻게 반항을 하는지

    체크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하게 반응하는 부분과 약하게 반항하는 부분이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반항적 요소와 상황이 정확하게 판단 되면

    서두르지 않고 인내를 가지고 교정해 가야만 합니다.

    반항을 방치하면 또래와의 관계나 사회적 관계 형성에

    소외나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반항적인 아이를 케어하는 방법?

    첫째, 절대로 성급하게 말하거나 언성을 높이지 않아야 합니다

    둘째, 반항적 상황과 이유를 충분한 대화로 풀어가야합니다.

    세째,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로 스킨쉽을 갖되

    정적인 놀이 보다는 활동적인 놀이를 통해서

    우리 아이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게 합니다.

    네째, 예의나 규율을 약속하고

    상과 벌은 정확하게 주어져야합니다.

    가령 잘 한 부분은 즉시 칭찬하고

    반항적이거나 약속이행이 안될시는

    아이에게 주어지는 당근은 즉시 회수해야합니다.


    하루 아침에 바뀔 수는 없지만

    이러한 순서를 반복적으로 인내를 가지고 실천하다보면

    어느 순간에 안정되어 있는 우리 아이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반듯하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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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주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반항심이 크고 말대꾸를 하는 건 보통 부모가 아이의 요구를 잘 들어주지 않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으며, 부모와 놀이시간(여가시간)을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점을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요구를 잘 들어주고,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 이유를 어른에게 설명하듯이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함께 놀이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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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이 심하다고만 생각 하지 마시고 자기 주장을 할 줄 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감정을 다스리기 쉬워지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줄 수 있습니다.

    아이 이야기를 다 듣고 부모님의 이야기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이를 다그치는 것은 대화의 단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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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부모에게 반항을 하거나, 말대꾸를 하면, 부모는 일단 훈육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바로 그 자리에서 혼을 내는 게 대부분 일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흥분해서 야단쳐서 얻는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아이의 말을 다 듣고, 끝까지 차분하게 대처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하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아이의 태도가 대드는 것 같아도 끝까지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말은 하고 살아야 하고, 말은 하도록 격려해야 하며 아이가 말을 하지 않으면 그 다음부터는 절대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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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항이 심하고 말대꾸가 심하다면

    자신의 주장이 올바른지에 대하여 시간을 갖도록 해주세요.

    그런 다음에 생각의 시간을 갖고 다시 이야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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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아이를 길들인다는 생각보다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고 말대꾸나 반항을 한다면

    왜 그러한 행동을 하는지 귀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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