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지하주차장 운행시 핸들을 돌리면 바퀴에서 슬립이 일어나며 소움이 나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비오는날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를 위해 핸들을 돌리면 차량 바퀴에서 드르륵 거리며 소음이 심하게 나고 차도 슬립이 나면서 꿀럭거리는데 해소 방법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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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지하주차장은 일반도로와는 다르게 바닥면에 페인트칠을 하고 에폭시처리를 하기때문에
바닥면에 물이 묻어있으면 미끌리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 때문에 소음도 더 생기는것이구요.
반대로 기름성분이 닿으면 소음은 줄어드는 대신 훨씬 더 미끌리는 현상이 심해지고요.
에폭시때문에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백로39입니다.
비오는 날 지하주차장 운행시 핸들을 돌리면 바퀴에서 슬립이 일어나며 소음이 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하지만 슬립이 심하다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거나 타이어가 마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타이어를 점검하고 공기압을 적정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해소 방법으로는 비오는 날 지하주차장 운행시에는 핸들을 천천히 돌리고,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차량과 다른 차량의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