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센서등 고장 및 화장실 환풍기 고장
몇일전부터 현관센서등이 사람이 없는데도 저절로 불이 계속 들어오네요.
아무래도 센서 불량인거 같네요.
화장실 환풍기도 몇일전부터 갑자기 안 돌아가네요.
곧 월세 종료인데 제가 수리를 하고 나가야 되나요?
아님 그냥 나가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임대인은 임차인이 임대차목적물을 온전히 사용ㆍ수익케 할 책임과 의무를 집니다.
한편 임차인은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가 있으므로 임차주택에 기기의 노후화로 인한 하자가 발생하면 임대인에게 고지하여 수리를 의뢰하여야 합니다.
센서전등이나 펜이 노후화로 고장이 난 것은, 임대인이 수선의무가 있기 때문에 임대인의 책임과 비용으로 수리 하여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서주환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냥 나가도 될듯 합니다.
전구, 형광등 같은 소모품은 임차인이 교체 해야 하지만 센서등같은 시설물, 환풍기는 임대인이 하자비용을 지불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임대인에게 내용 전달 하시고 나가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종료전에 임대인에게 해당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미리 전달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막상 이사일에 임대인인 해당고장사실을 알 경우 이에대한 책임을 떠넘기겨 비용을 청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부분에 고장은 사실상 임차인의 과실이 거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수리여부를 떠나 사전에 알려두시는게 만기퇴거시 피곤함을 덜수 있을 듯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태준 공인중개사입니다.
건물에 하자가 생겼다는 걸 임대인에게 고지하고, 증거품으로 동영상을 찍어서 저장해 놓으세요. 분쟁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둘다 딱히 세입자의 과실이 있을만한 부분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노후에 대한 부분이나 고장은 임대인이 수리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말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행정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1. 질문요지
몇일전부터 현관센서등이 사람이 없는데도 저절로 불이 계속 들어오네요.
아무래도 센서 불량인거 같네요.
화장실 환풍기도 몇일전부터 갑자기 안 돌아가네요.
곧 월세 종료인데 제가 수리를 하고 나가야 되나요?
아님 그냥 나가도 되나요?
2. 답변내용
가. 대법원 판례에 의하면 경미한 비용을 들이고 수리가능한 경우에는 임차인이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함
나. 그러나 화장실 환풍기, 현관 센서 등은 임대인이 수리비용을 부담해야 함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월세 만기전이라도 현관센서등과 화장실 환풍기 고장이 났다는 임대인에게 고지하시고
현관 센서등은 임차인이 수리하시고 화장실 환풍기는 임대인에게 수리해 달라고 하세요.
센서등 환풍기 임대인에게 수리비용 모두 청구하면 보증금에서 수리비용 공제하고 지불하겠다고
하면 임대인과 다툼이 있을 수 있고 보증금 반환 받는데 시간이 소요 될 수도 있으니 소모품인
센서등은 임차인이 수리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제가보기엔 노후로 인한고장이지 임차인과실이라고 보기어렵습니다. 주인이 수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주인과 원만하게 잘해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