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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큰고니250
화려한큰고니25022.03.17

코로나 검사방법에 차이가있나요?

나이
3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감기약
기저질환
없음

최근 신속항원 검사를 위해 서로 다른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한 곳은 코에다가 면봉을 찔렀는데 음성, 다른 한 병원은 목을 찔렀는데 양성이 나와 최종 확진되었습니다. 목과 코의 차이가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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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 초기 목에서 시작돼 콧속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띱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 초는기 목에서 검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가키트 면봉 길이가 짧아 부러질 경우 자칫 목으로 넘어가거나 다칠 위험이 있어 목 검사를 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검사 시점에 따라 바이러스가 주로 몰려서 증식하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그에 의한 차이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목 검사는 대부분 비인두 부위까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코 끝을 검사하는 자가진단키트 보다는 검사의 정확도가 높을 수 밖에 없으며 상대적으로 바이러스도 많이 검출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실제로는 코로 진행하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지만 이는 코 후벽에 도달했을 때 정확도가

    높습니다. 통증으로 인해 코 전면부만 면봉으로 하는 경우 차라리 목으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결과가 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차이는 없습니다. 목을 통해서 검사를 하든 코를 통해서 검사를 하든 호흡기 비말을 채취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키트 검사는 정확도 및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둘 중 하나가 그냥 잘못된 결과를 낸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신속항원 검사를 했는데 코, 목에서 검체를 채취했는데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오셨군요.

    신속항원 검사 자체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구인두에서 채취한 검체에서 양성이 나왔다는 것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코로 부터의 검체 채취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PCR의 경우 검체 채취 후, 진단회사에 보내어 보다 정밀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코보다는 비인두 검사가 훨씬 정확도가 높습니다. 즉 호흡기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비인두 건사에서 바이러스 검출 가능성이 높으며 단순히는 코는 코를 세척하거나 하거나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음성이 나올 가능성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방법에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목이나 코에 바이러스가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될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검사를 받은 곳에서 확진이 된 경우라 보면 됩니다.

    시간이 흘러 바이러스양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한 곳은 코에다가 면봉을 찔렀는데 음성, 다른 한 병원은 목을 찔렀는데 양성이 나와 최종 확진된 경우 목에 코로나 바이러스양이 더 많이 분포하여 양성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문가가 PCR검사와 같이 코와 목 뒤쪽 점막 부분인 비인두 부위에서 채취하므로 검체 면봉이 더 길며 깊숙이 검사를 하는 만큼 민감도가 높으며 자가진단키트는 주로 비강내에서 일반인이 채취를 하므로 면봉이 짧으며 검체 채취도 정확히 안될 가능성이 있어 민감도가 더 낮습니다.

    비강으로 깊숙이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 개인에 따라 더 큰 불편감을 줄수도 있어 제대로 채취가 안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선 일반적으로 구강에서 채취 후 양쪽 비강 모두에서 도말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감염 부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에 구인두(목)에 감염이 일어난 상태라면 인두에서 검사하면 양성, 비인두나 비강(코)에서 검사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체 인두 전체로 퍼지게 되고, 이 시점에 검사하면 어디서든 양성이 나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비인두에서 검사가 구인두 보다는 정확하다고 보고 됩니다.

    PCR 검사시 비인두, 구인두 모두에서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시에 현재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며 목으로 채취를 하여 양성이 나온 경우 목에 바이러스양이 더 맣이 분포하여 검출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8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검사를 위한 검체채취용 솔은 10센치이상 깊이 들어가 비인두의 상피세포를 채취합니다. 해당 부분이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코피가 나기도 하며 통증이 매우 심할 수 있습니다. 적절히 검체를 채취한다면 목보다 비인두가 더 정확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자가진단키트와 동일한 검사방법이나, 신속항원검사는 의사가 직접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습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매우 초기에는 목에 주로 존재하고, 어느정도 증상이 생긴 상태라면 코에 주로 증식하게 됩니다. 초기냐 이미 증상이 있냐에 따라서 의사가 판단하여 채취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차이가 있습니다. 검체의 정확한 채취에 따른 차이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키트의 차이 또는 잠복이엿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정확한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에서 하는 PCR검사가 가장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비인두까지 면봉을 넣어서 검체를 채취합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부터 시작해 구인두, 비인두쪽으로 바이러스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기에 경우에 따라서 구인두(목)에 검사를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입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구인두도말' 방식의 민감도가 '비인두도말'보다 약 10%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영 위기소통팀장 "현재 코로나19 대응지침에서는 코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방식이 원칙이나, 어려울 경우에는 구인두도말 방식도 사용할 수 있다"며 "검체 채취 환경과 대상자들을 고려해 교육부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만 구인두도말 방식은 비인두도말 방식에 비해 민감도가 약 10% 낮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 증상 중 코막힘( 비충혈) 증상이 있으면 비인두까지 찌르기 힘들기 때문에

    구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검체 채취 방법때문에 정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입보다는 코가 정확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비강 점막에서 채취하여 사용됩다. 비강은 비인두에 비해 바이러스의 양 자체가 적기에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PCR 방식으로 검사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자가검사키트, 혹은 신속항원검사의 경우에는 비강이나 구강에서 채취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목을 찌르는 것은 없습니다. 목을 찔렀다면 PCR검사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아마 처음 검사는 신속항원 검사이고 음성이라서 재검사에서는 PCR검사를 받으셨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