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적자의 주원인 중국시장
수교 이후 줄곧 흑자기조를 유지하던 중국과의 교역량이 작년부터 감소하고 무역수지도 적자 전환했는데 일각에서는 중국시장의 구조전환, 즉 우리나라 반제품 수출로 중국이 완제품을 생산하던 구조에서 기술발전에 따른 완제품 생산체제로의 전환이라 얘기하고, 또 한편에서는 현정부의 반중국 정책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느 측면이 더 주요한 원인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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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생산공장을 중국에서 동남아로 옮기는 기업들이 늘어났는데 그만큼 중국 공장에 납품하던 한국산 부품과 반제품의 수출이 줄어 들었습니다. 반대로 배터리 원료 수입으로 인한 적자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둘다 큰 원인이긴 한데요 단기적으로 중국쪽 반도체 수요감소와 대만쪽 반도체회사의 중국내 선전으로 무역적자가 더 커진게 원인같네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제품에는 중국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이 싸기 때문이죠. 또한 원자재도 상당히 중국에서 수입합니다. 고부가가치 상품 기술력도 중국이 상당히 따라왔기때문에 중국인 입장에서는 가격이 비싼 우리나라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두가지 측면이 다 주요할 것이나
아무래도 우리나라와 중국과의 외교 등에 있어
마찰 등이 있어 심화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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