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출산율이 많이 떨어지고 있고 유보통합 강행, 늘봄학교 강행, 교권침해 사례 대두, 정상적인 교육활동도 아동학대로 몰리는 작금의 현실에 교사라는 직업은 되는 과정도, 되고 나서도 전망이 솔직히 암울한 추세입니다... 수도권은 그래도 다행히 학교가 사라지지 않지만, 학급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한 학교에 있을 수 있는 교사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초등 임용은 그나마 임용 경쟁률이 많이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중등 임용은 임용 경쟁률도 높고 정말 소수 과목은 아예 지역에서 교사를 뽑지 않기도 해요. (제2외국어라든지 탐구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