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질문자님도 여유가 없으신 상태인데 적금까지 깨서 빌려주는것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친구더라도 내코가 석자인데 다른사람의 사정을 들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심리가 아무리 친하다고 생각해도 순간 뒤통수 치는것도 사람입니다. 아예 돌려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하고 그냥 준다는 생각을 하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질문자님의 사정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명랑한천산갑172입니다.우선 제 경험으로 답변드릴께요 저도 비슷한 상황에 보험대출을 해서 빌려줬고 대출이자가 적은편이라 한달에 밥한끼 사 준다는 생각으로 제가 내고 원금은 친구가 갚을생각도 안해서 일년 넘게 기다리다 조금씩 받았어요 찐친이라 말도 못하고 대출해서 빌려줬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님도 여유없다고 하시니 사정이야기하고 그냥 약간 여유돈 있으시면 주시고 받을생각없다 생각하시고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