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작품들을 보면 작품번호라는 것이 있는데요.
바흐부터 헨델, 모짜르트, 베토벤 등 모두 작품번호가 채번되어 있는데요.
이 작품번호라는 개념을 처음 누가 사용하게 되었는지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클래식에 작품 번호 같은 경우는
작곡가들이 작곡을 하면서 자기 작품을
구분을 하기 위해 일종의 규칙이였습니다.
어느 누가 정해서 하자고 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작곡가들이 OP(오퍼스) 라는
걸 앞에 붙히던가 아니면 작곡가의 약어를 따라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