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모니터의 화질이 궁금합니다..
TV, 모니터의 화질이 궁금합니다.
720, 1080, 이런식으로 되어있던데 화질이라는게 쉽게 얘기하면 표현의 '점' 단위 같은거 아닌가요??(잘몰라서요..)
한 장면을 10개의 점으로 나타내는것과 100개, 1000개의 점으로 나타내는것이 화질의 차이가 맞다고 한다면
나노단위, 피코단위 등..의 정말작은단위로 표현이 아직 구현이 안되는건가요??
안된다면 왜 안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니테에 보시면 720,1080같은 숫자를 보실수 있는데요. 이런 숫자는 픽셀의 숫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TV나 모니터나 이런 픽셀이 화면을 이루는 그 픽셀이 색을 보여주면서 화면을 구성합니다. 결국 픽셀이 많을 수록 화면에 나오는 영상이 더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생각하면 얼굴을 점을 찍어서 연결해서 보여줄때 점이 많으면 얼굴의 유선형의 표현이 더 자연스럽고 점이 점으면 각이 지기때문에 부자연스럽듯이 픽셀이 많으면 화면에 영상이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되고 고화질이 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TV, 모니터의 화질은 화면을 이루는 픽셀의 개수로 결정됩니다. 픽셀은 화면의 가장 작은 단위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작은 사각형입니다. 픽셀의 개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고,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720, 1080 등의 화질은 픽셀의 가로 해상도를 나타냅니다. 가로 해상도가 720인 경우 화면을 가로로 720개의 픽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세로 해상도도 마찬가지로 픽셀의 개수를 나타냅니다
나노단위, 피코단위의 작은 단위로 표현하는 것은 아직 구현이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픽셀을 작게 만들면 만드는 기술이 어렵고, 픽셀이 작아질수록 픽셀 간 간격이 좁아져서 잔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나노나 피코단위로 표현하는건 상용화되지 않고 개발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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