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말부터 최근까지 소화불량, 명치 답답, 복부 팽만 등 소화기쪽으로 굉장히 시달렸어요.
며칠 전까진 어지럼증도 생겼었는데, 몇주 지속 되다가 신경과에서 준 약 일주일 먹고 좀 사그라들었네요.
이틀 전 점심을 먹다가 급하게 먹지도 않고, 전 날 과식도 안 했는데 식사 도중 정말 토할 뻔 한 걸 겨우 참았습니다.
그 날 저녁 때는 과식을 해서 그런지 밤새 심장이 두근 거려 잠을 설쳤습니다.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되면 명치,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이 나오면 증상들이 없어지는데
단순 소화 문제일까요?
심근경색도 소화기에 문제가 나타난다고 봤는데
너무 신경쓰이네요
- 기침
- 하루에 몇번 신물
- 트림을 하면 가슴, 명치에 있던 느낌?이 사그라듦.
- 식욕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