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사기에는 ‘가문의 계보는 알 수 없고, 자질이 침착하고 굳세며 지략과 문장력도 갖추었다.’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589년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면서 힘의 균형이 급격하게 기울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었습니다. 당시 을지문덕은 고구려의 대신이었다.
출생과 사망 연대부터 출신, 관직 등 살수 대첩을 제외한 삶은 모든 것이 미상입니다. 평양의 석다산에서 태어났다거나 선비족 출신의 귀화인이라는 말도 있지만 모두 정확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성씨인 목천 돈씨의 시조이니 실존인물임은 틀림없다 하여야 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