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명절이던 기제사던 제사를 안 지내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을 안한 장남인 저로서는 조금 난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다들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요즘젊은사람들은 제사나 차례를 잘 안챙기는 추세긴하더라구요.
저희집도작년부터는 기일에는 납골당찾아뵙고 명절은 그냥 가족끼리 보내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잘해결되길바랍니다.요즘은 제사를 지내지 않고 넘어가는 가정들이 많다고합니다.핵가족화 되서 그렇습니다.대세에 따라야져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요즘에는 옛날과 달리 시대가 많이 변화해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 가정들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다들 바쁘게 살아가기에
여유가 점점 없어지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하여도 기억해야할
날에는 서로 만나 대화를 나누며
지난일들을 이야기 나누는것은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요즘 제사 안지내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더 많습니다. 세상에 흐름에 따라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꼭 지낼필요 없더라구요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저는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제사를 지내는데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저희 가족은 만나면 거의 얼굴을 붉혀서
제 입장에서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것이 좋은입장이네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른 거 같긴합니다
장남이냐 장손이냐의 차이 아닐까요?
저는 장남인데 제사를 지내지 않는 쪽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제사를 지내고 계시긴 하지만 저는 이제 그 연결 고리를 끊으려고 합니다.
저는 안 지내는 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