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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03

제사를 안 지내기로 했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부터 명절이던 기제사던 제사를 안 지내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결혼을 안한 장남인 저로서는 조금 난감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다들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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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태국방콕파타야
    태국방콕파타야23.01.03

    안녕하세요. 고독한기러기127입니다.

    요즘젊은사람들은 제사나 차례를 잘 안챙기는 추세긴하더라구요.

    저희집도작년부터는 기일에는 납골당찾아뵙고 명절은 그냥 가족끼리 보내요


  • 안녕하세요. 고민이 잘해결되길바랍니다.요즘은 제사를 지내지 않고 넘어가는 가정들이 많다고합니다.핵가족화 되서 그렇습니다.대세에 따라야져


  •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요즘에는 옛날과 달리 시대가 많이 변화해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 가정들이 더 많다고 들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다들 바쁘게 살아가기에

    여유가 점점 없어지는건

    당연한 일입니다. 제사를 지내지

    않는다고 하여도 기억해야할

    날에는 서로 만나 대화를 나누며

    지난일들을 이야기 나누는것은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아한스사35입니다.

    요즘 제사 안지내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 더 많습니다. 세상에 흐름에 따라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꼭 지낼필요 없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저는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제사를 지내는데 생각보다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저희 가족은 만나면 거의 얼굴을 붉혀서

    제 입장에서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것이 좋은입장이네요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다른 거 같긴합니다

    장남이냐 장손이냐의 차이 아닐까요?

    저는 장남인데 제사를 지내지 않는 쪽으로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제사를 지내고 계시긴 하지만 저는 이제 그 연결 고리를 끊으려고 합니다.

    저는 안 지내는 것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