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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0506
말쑥한050622.03.25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 차이가 궁금 합니다.

나이
4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같은 날 자가검사 키트, 신속항원 검사와 PCR 검사를 받았습니다.

자가검사 키트 : 음성

신속항원 검사 : 음성

PCR 검사 : 양성

이렇게 나왔는데 이런 경우는 몸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약한 것일까요?

몸에 들어온 코로나 바이러스는 들어온 시간에 따라서 외부에 전파 되는 수준에 차이가 있을까요?

지금 신속항원, PCR에서 양성으로 확인 되면 1주일 격리 후 외부 활동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근거는 1주일 지난 뒤 밖으로 방출되는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없는 죽은 바이러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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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검사한 자료로는 바이러스 전파력이 낮은지 큰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검사상 pcr에서만 나타났다는 것은 체내 바이러스 수치가 높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몸에 들어온 시간에 따라 외부에 전파되는 수준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아니며 지금으로서는 해당 검사만으로는 전파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저 감염이 있다 정도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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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지금 검사한 것들은 전파력이 약하고 강한 것을 검출하는 검사 방법이 아닙니다. 따라서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pcr 검사 자료만으로는 전파력이 약하다고 단정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바이러스가 들어온 시간에 따라서 외부에 전파되는 수준에 차이를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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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바이러스 양이 많지 않은 경우에는 자가검사와 신속항원검사에서 음성이 나올수 있으며 바이러스양이 체내에 많지 않은 경우에는 전파력도 저하되며 격리 7일후에는 일상생활이 가능은 하나 유증상시에는 사람과의 접촉에는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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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양이 다르며 특히 무증상 감염자의 경우는 그 바이러스의

    양이 더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항원, 항체 반응을 보는 신속항원검사로는 항원량이

    절대적으로 중요하여 위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많은 데 PCR 은 하나의 항원만 있어도

    수백만배로 증폭하기 때문에 민감도가 높아 확진 검사로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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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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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전파 가능 기간이 최대 8일로 조사되면서 검사일로 부터 7일 뒤 격리가 해제되는 현재의 확진자 격리 기간을 늘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실험에서 바이러스 배양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8일째 배양된 경우 감염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에 지금처럼 7일간 격리하고 며칠간 주의하면 사회적으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비인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비강까지 전파되어 늦게 검출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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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앞선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이유는 검사 시기에 따라 바이러스 증식 양에서 차이가 나거나 키트의 위음성인 경우가 있습니다.

    감염 1주일 후에는 병원성이 없는 바이러스가 증폭되면서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이므로 너무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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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19 감염 후 약 10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과 전파력은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이러스는 배출될 수 있으며 전파력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사멸된 바이러스로 인해 검사상 양성으로 확인될 수도 있기에 확진 후 재검사를 필수적으로 시행할 필요는 없으나 드물게 전파력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격리기간 단축은 오미크론 변이의 낮은 중증진행 가능성, 높은 백신 접종률, 감염자의 폭증으로 역학 조사의 어려움과 자가 격리시 경제에 끼칠 파장을 고려한 전 세계적인 흐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격리해제가 완치를 의미하거나 전염력이 0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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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PCR검사일로부터 7일간 격리하고 이 기간이 지나면 전파력은 없습니다. 코로나의 생존시간은 사람에서 7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7일만 격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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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증상과 치유기간은 사람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아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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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보다는 PCR검사의 정확도가 더 높습니다. 다른 검사에서 음성이지만 PCR검사에서 양성인 경우 코로나19 확진입니다. 7일 격리해제 이후에는 전파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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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검사 키트 : 음성

    신속항원 검사 : 음성

    PCR 검사 : 양성

    PCR이 더 정확하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나 신속항원검사가 음성이더라도 PCR은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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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트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단순히 키트가 부정확한 것입니다. 해당 결과들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 직후에는 전염을 시킬 정도로 번성하지 못하였는데, 시간이 경과하여 복제가 많이 되면서 전파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1주일 뒤에 전염력이 없다고 판단하는 근거는 통계적으로 해당 기간이 지나면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 병원성이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간이 일주일 정도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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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으니 확진상태입니다. 7일간 격리하고 해제시에는 별도의 검사가 없습니다. 격리해제 이후에는 살아있는 바이러스는 없어서 전파력은 없습니다. 약 90일 동안은 미세한 양의 바이러스 조각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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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자가키트 신속항원에서 위음성이 나오는것이지 전파력이 낮다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pcr이 가장 민감하고 정확한 검사입니다.

    알고계신대로 1주일 뒤에 검출되는 pcr검사는 아무런 의미가 없고 바이러스 찌꺼기때문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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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전파력이 약한지 높은지는, 증상에 따라 다르며, 증상이 없으면 전파력이 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일반적으로 자가진단키트/신속항원검사는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크게 신뢰하지 않습니다. PCR검사의 신뢰도가 가장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3. 격리 7일 지나면 증상이 있어도 일상생활 해도 됩니다. 7일 지나면 바이러스가 대부분 사멸되며 전파력 없습니다. 다만 사체가 몸에 있어서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시 양성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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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항원 검사에서는 위음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약한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없습니다.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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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

    에 하여 전염력을 5 배정도 강력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력이 쎄지면 치명률이 줄어드는데

    아직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

    한 2주정도는 더 지나야 자료가 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치명률도 높게되면 전세계가패닉에

    빠질수 있으니 경계하는 것입니다 .

    지금은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델타보다는

    약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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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pcr만 양성이라해서 전파력이 덜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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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염 후 자가 격리 7일 이후에는 전파력이 거의 없으나, 자가검사키트상 양성이라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공공장소 이용은 자제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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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잠복기 기간에 검사를 하셔서 그러실수도 있으며 자가진단이나 신속항원의 정확도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격리 해제후 일정기간에는 몸속에 바이러스가 존재 하기 때문에 검사시 양성이 나올수 있습니다. 격리해제이후 짧게는 2-3일정도 길게는 일주일정도 낮지만 전파력이 아직 남아 있다고 하니 격리해제이후에도 개인방역에 신경쓰시면서 생활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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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다수의 경우 일주일이 지나면 전파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1주일을 격리기간으로 잡았지만 100%

    다 일주일만에 전파 가능성이 없어진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7일 이후 전파가능성은 낮기 때문에 생활에 필수인 출근등은 가능하나

    안전하게는 2~3일 정도는 더 다중이용시설 자제와 사적모임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증상도 7일 이후 더 지속될 수 있습니다.

    격리 기간이 끝난 후에 일상으로 회복시에는 검사를 따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바이러스 사체로 인해 전염력이 없더라도 1달 이후까지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올 수 있어

    중증으로 입원 후 CT값을 판단 후 격리 해제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따로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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