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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치와와76
그리운치와와7622.03.14

비타민c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제가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을 찾아봤는데 성인남성 기준 100mg이더군요. 그런데 시중에 파는 유명한 ㄱㄹㅇㄷ비타민c는 한 알에 1000mg인데 권장량의 10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고 큰 문제도 못 본 것 같습니다. 하루에 1000mg또는 그 이상을 섭취한다고해도 별 문제가 없나요? 없다면 그 이유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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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약국에서도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비타민C는 1000mg 단위를 많이 판매합니다.

    메가요법으로 3000mg 이상 복용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 권장하지는 않고

    1000~2000mg 정도 복용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인배 약사입니다.

    비타민C를 포함한 나머지 비타민들의 경우에도 잘 아셔야 하는 것이 권장량과 상한량입니다. 권장량의 경우 말그대로 결핍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최소한의 권장량을 말하는 것이고 흔히말하는 비타민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권장량이상 그리고 하루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최대용량인 상한량을 넘기지 말고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타민C의 경우 권장량의 경우 100mg이지만 상한량은 2000mg정도로 하고 있기 때문에 보통 1000~2000mg를 복용하셨을 때 기대하시는 효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고용량으로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과다 복용하더라도 체외로 쉽게 배출됩니다. 또한 100mg을 섭취하더라도 대부분 소변으로 배출되므로 일부러 고용량을 추천하고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수용성 비타민의 경우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섭취하는것이 필수입니다.

    사람이 생활하는데 비타민 결핍을 느끼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필수적인 비타민C의 용량이 그정도 인 것 이며,

    비타민C 1000mg의 경우 고함량이긴 하나, 실제 흡수율을 생각하면 이보다는 조금 더 낮고, 고함량의 비타민 섭취는 피로회복등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매일 1000mg을 복용할 필요는 없으나 이정도 복용한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기에 고함량으로 복용하여 조금이라도 더 강한 효과를 보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하루 권장량 100mg의 경우 최소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용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으로 과량을 복용하더라도

    체내에서 쓰고 남은 양은 소변 등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1000mg 또는 그 이상을 섭취해도 문제가 없으며, 오히려 100mg만 복용하는 것 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1000mg 뿐만 아니라 하루 3000mg 또는 그 이상의 용량도 복용을 권장하는

    의사와 약사들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비타민씨는 항산화제로써 하루에 필요한량은100mg이 맞습니다.

    하지만 고함량의 1000mg을 드셔도 됩니다.

    비타민씨는 몸속에 많이 사용이 되므로 고함량을 드셔도 괜찬습니다.

    하지만 위가 않좋거나 하신분들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우리 몸에서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보충해 줘야 하고

    과량 복용으로 특별한 문제는 없고 설사 시에만 양을 줄이세요

    --------------------------------------------------

    용법

    (정제)(캡슐제)
    ○ 성인 : 아스코르빈산으로서 보통 500∼1000mg을 1일 1회 또는 수회 분할하여 복용한다.
    -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한다(정제, 캡슐제에 한함).
    - 1컵의 물에 용해한 후 복용한다(발포정에 한함).
    - 입안에서 녹이거나 씹어서 복용한다(츄어블정에 한함).

    주의사항

    (정제)(캡슐제)
    1.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지 말 것.
    1) 이 약 및 이 약에 포함된 성분에의 과민반응 환자
    2) 고수산뇨증(hyperoxaluria : 요중에 과량의 수산염이 배설되는 상태), 지중해빈혈증 환자
    3) 통풍환자 및 시스틴뇨증 환자
    4) Glucose-6-phosphate dehydrogenase (G6PD) 결핍환자 : 고용량을 투여할 경우 용혈을 초래할 수 있다.
    5) 신장의 수산결석 환자 : 1일 1g 이상 투여할 경우

    2. 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다음의 행위를 하지 말 것.
    1) 임신 중, 고용량을 투여할 경우, 신생아의 괴혈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삼가한다.
    3) 이 약의 정제 또는 캡슐제는 충분한 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하며 이 약과 식도점막과의 접촉시간이 길어지면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복용 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한다.
    4) 이 약은 복용 시, 약의 산성도로 인하여 치아의 에나멜층을 손상시킬 수 있다(츄어블정에 한함).

    3. 다음과 같은 사람은 이 약을 복용하기 전에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1) 임부ㆍ수유부
    2) 신장의 수산결석 환자
    3) 경구용 항응고제(쿠마린계 약물)를 복용 중인 환자(경구용 항응고제의 반응을 약화시킬 수 있다)
    4) 살리실산염, 아스피린, 철분제, 페니토인 및 일부 항전간제, 에스트로겐이 포함된 경구용 피임약, 테트라싸이클린계 항생제, 플루페나진, 오르리스타트를 복용 중인 환자(바람직하지 않는 상호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5) 바르비탈산 유도체를 복용 중인 환자(이 약의 신장배설을 촉진한다.)
    6)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복용 중인 환자(이 약의 산화를 증가시킨다.)
    7) 흡연자, 만성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는 사람

    4. 다음과 같은 경우, 이 약을 복용을 즉각 중지하고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할 것. 상담 시 가능한 한 이 첨부문서를 소지할 것.
    1) 구역, 구토, 설사, 속쓰림
    2) 안면홍조, 두통, 불면
    3) 과량투여로 인한 신장결석, 요의 산성화, 수산염 결석의 침전


    복약지도

    - 1개월 이상 투여해도 증상 개선이 없는 경우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충분한 물과 투여하며, 투여 후 바로 눕지 마세요.
    - 당뇨검사시 이 약의 투여사실을 의료진에게 미리 알리세요.
    -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삼가세요.
    - 임산부는 고용량 투여하지 마세요.
    - 배뇨시 통증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세요.


  • 안녕하세요. 부종필 약사입니다.

    식약처에서 안내하는 비타민c권고량은 100mg정도 입니다. 반면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1000mg단위가 일반적입니다.

    우선 식약처가 정한 권고량의.근거는 체내 흡수가 얼마나 되는지 배설은 얼마나 되는지를 바탕으로 정한 하루 비타민c의 양입니다.

    반면 비타민c 메가도스 입장을 취하는쪽에서는 흡수 뿐 아니라 배설되는것또한 비뇨기쪽 항산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봐 하루 권고 비타민c의 양을 더 높게 설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같이 산화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속에선 필요량이 증가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타민c의 적정용량에 대한 관점은 조금씩 다릅니다.

    반면 하루2000mg를 초과할 경우 신결석과 같은 부작용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따라서 2000mg를 넘지 않는선에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결핍증을 예방할 정도의 양으로 매우 보수적인 관점으로 산정된 수치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섭취량이 많아도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비타민C의 경우 과량 먹는 경우 피로회복/피부건강/항산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과량 먹어도 상관 없습니다.

    2. 그래서 보통 1000-3000mg 정도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000mg 초과해서 드시는 경우 신장결석 위험성 높아질 수 있어 권유드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영양 섭취기준이란.

    질병을 앓지 않는 일반인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식생활을 영양소로 제시한 것입니다.

    기존 영양권장량을 현대인의 식생활과 건강에 맞도록 개편했다.

    기존 영양권장량이 각 영양소에 대해 한 가지 수치로만 권장량을 제시한 것과 달리 영양섭취기준(DRIs)은 평균 필요량, 권장 섭취량, 충분 섭취량, 상한 섭취량 등 4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평균 필요량 : 건강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 섭취 수준의 평균량을 의미

    -권장 섭취량 : 대다수의 사람(약 97%)의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수준을 의미

    -충분 섭취량 : 영양소 필요량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부족한 영양소의 경우 건강한 사람들에게 이 정도 수준이면 영양소 섭취가 부족할 확률이 낮다고 판단돼 제시되는 섭취 수준

    - 상한 섭취량 : 인체 건강에 유해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 최대 영양소 섭취 수준

    =>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영양제를 섭취하신다면 일반적인 권장섭취량보다는 충분 or 상한섭취량으로 복용하시는게 권장됩니다.

    외국에서는

    -RDA(Recommended Daily Allowance, 1일 권장량): 문제가 생기지 않기위해 최소한 섭취가 필요한 양

    (기아상태에서 벗어나 질병을 피하기위한 용량 , 최소 필요량)

    -ODA(Optimum Daily Allowance, 최적 권장량): 질병 회피목적이 아닌 삶의질을 높히기 위한 용량

    (약국에서는 주로 ODA 용량을 권장 /// RDA는 기아상태를 피하기위한 용량이며 삶의질을 높히려면 ODA!!)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과용량 복용 시에도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체내에서 배출됩니다. 하루 필수 권장량은 비타민의 효과를 나타내기 위한 용량에 비해 턱없이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고용량 복용 시에도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의 10배에 해당하는 1,000 mg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하루 권장량인 100mg의 10배인 1,000 mg 이상 섭취 시 흡수율이 50% 이하로 낮아집니다.

    비타민C를 하루 1,000 mg 이상 장기복용 시 위장장애, 삼투성 설사, 신결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0 mg 이상의 고용량 제제 보다는 500 mg을 복용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식이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비타민c 권장량 100mg은 괴혈병 등 비타민c 결핍증을 일으키지 않기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용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비타민c는 콜라겐합성에 쓰여서 혈관, 피부,힘줄 등 결합조직의 탄력성을 유지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를 보호합니다. 또 철분 흡수에 도움이 되기도합니다.

    나열한 효과정도를 위해서는 보통 1000~2000mg 정도 복용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고용량 일수록 위장에서 흡수율도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용성이라 몸에서 남는 것들은 소변으로 배설되어 부작용이 크지않아 안전한 영양제 입니다.

    옛날에는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이라고해서 10000mg 까지도 먹는게 유행이었던 적도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먹었을 때는 결석생성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얘기도 있어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비타민c는 뭘 먹어도 같으니 그냥 1000mg 정제중에서 제일싼거 드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권장량은 말그대로 권장량일 뿐입니다. 그 이상 복용하셔도 괜찮습니다.

    비타민C는 과량 복용해도 소변과 대변으로 배출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비타민 씨의 경우 항산화 항염 효과가있는 영양소로 복용시 산화 및 노화 예방과 피로회복 피부톤 개선등의 효과가 있는 제품 입니다. 수용성 영양소로 과량을 섭취하여도 흡수되고 남은 양은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어 안전한 약물입니다.

    하루에 1000-3000미리 용량을 권장드리지만 과량 복용시 위장장애나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는 영양소이기에 본인의 몸 상태에 맞춰서 복용량을 조절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따라서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여 복용했다 하더라도 소변으로 빠져나가기때문에 안전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메가도즈 요법이라고 권장량보다 훨씬 많은 양을 매일 복용하기도 합니다.

    하루 5000mg 이상 꾸준히 드시게 되면 결석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