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올라가는 딸이 대학가기를 싫다고 하는데 어찌하면좋을까요?
그럼 머하고싶은데 물어보니 그냥 집에만 있고싶답니다 무슨말부터해야할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답답하네요 예기좀하자고하면 자기방 문닫고 나가라고하고 내가무슨 잘못한거모냥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들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부모로서 너무 재촉하면서 강요하기 보다는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방향을 잡아주면서 아이와의 상담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성적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많이 낮아진 것일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칭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 경우 아이는 스스로 불안감이 크고 어떤것을 해야할지 모를수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아이는 어떻게 보면 성인이 아니다 보니 이러한 복잡한 감정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를수있습니다
이럴때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무언가를 하라고 하는것은 잔소리처럼 들릴수있기에
아이에게 지지와 칭찬을 해주며
이야기를 하고싶을때 할수있도록 이야기를 하고
아이가 마음을 열고 올때까지 기다려주면 시간이 지나면 점차 아이가 스스로다가올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제 고3이면 성인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녀가 질문자님을 피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녀에게 언젠가는 대화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지속적으로 보내어 대화의 장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화의 장이 마련된다면, 그럼 무엇을 할거냐? 는 말보다는 자녀가 집에만 있고 싶어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대학을 안가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자녀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아이와의 진지한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억지로라도 무엇이 힘든지 무엇이 필요한지 너무 강압적이지 않고 잔소리가 아닌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