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가 여섯 살인데 이 정도면 대소변을 가려야 하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까지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데 병원에 데리고가 봐야 할까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변훈련 과도기에 아이가 배변 실수했을 때, 주변 시선을 의식하거나 주변에서 너무 잔소리를 하고 뭐라고 하게 되면 아이의 대소변 못가리는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부터 아이들이 사용하는 휴대용 변기를 구입해서 연습시키면 효과적입니다. 변기를 눈에 띄는 곳에 두고 '쉬가 마려울 때는 여기에 앉는 거야'라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대소변을 볼 시간이 되면 3~5분 정도 변기에 앉는 연습을 시켜 주시면 금방 적응될겁니다. 이야기 책이나 배변훈련 영상을 사용하셔도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소변을잘못하는건병이아닙니다
야뇨증이나 소변이잦아서 의지와상관없이 싸는것이 병이며
소변훈련이 안된건부모가 잘알려주지않아서그렇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대소변 훈련을 해보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책을 통해 학습을 해주고
아이와 꾸준히 변기에 앉는것을 연습해보시면서 익숙하게 해주시는것이 중욯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6살이 되도록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라는 것은
대소변 가리기 시기에 적절한 자극이 되지 않아서 입니다.
아이가 실수하는 것이 싫고, 아이가 실수한 이불을 빨기 싫어서 그냥 기저귀를 채워놓고 방치는 하지 않으셨는지를 한 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적절한 자극을 주셨는지도 생각을 해보도록 하세요.
지금 이라도 아이에게 대소변을 가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대소변 훈련을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훈육하여 교정하는
것보다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 심리적으로 안정시키고 아이가 잘 하였을 때
적극적으로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