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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혹한 쇠똥구리
고혹한 쇠똥구리23.05.04

아이가 7살인데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재 아이가 7살인데 아직까지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네요.

이럴 때는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되는지. 아니면 병원을 가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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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까지 배변훈련이 되지 않아서 기저귀를 차고 있다면

    기저귀를 채우지 마시고 지금부터는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 팬티를 입혀 보기 바랍니다.

    아이가 케릭터 팬티에 흥미를 보이게 되면 기저귀를 멀리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배변훈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알수없으나

    이전에 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변기에 앉는법 변기에 쉬를 하는법들을 직접 보여주면서 교육 시키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발달 상의 다른 여러 문제가 있어 다른아이에 비해서 늦는것이 아니라면

    꾸준히 교육해주는것이 필요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소변의 교육이 필요할 것 같네요

    아이가 대소변을 가리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변의를 느낄때 꼭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변교육이 덜되어서 그런지

    아니면 무언가 스트레스가 심한지 파악하시길 바래요

    그러면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소변을 잘 가리게 하려면 부모의 인내심도 있어야 하지만 느긋함도 같이 있어야 합니다.

    초등학교에 기저귀 차고 가는 아이는 거의 없습니다. 다른 문제가 없는 아이라면 때가 되면 다 가리는

    것이 대소변입니다. 아등바등 아이와 투쟁을 하면서 대소변 연습을 시킨다고 더 빨리 가리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가 대소변 가리기를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음을 알고 도와준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변의를 전혀 못느낀다거나 감각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병원에 가보시고

    놀거나 다른일을 하면서 쌀때까지 참는 경우라면 챙겨서 화장실가도록 해주시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요소 파악하여 해결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인지를 하고 있는데 가리지 못하는거라면 부모가 아이의 대.소변 신호가 오는것을 미리 케치해서 변기에 앉히는 훈련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실수를 했다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가 큰 트라우마를 겪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배변교육이 잘 되지 않았다면

    그럴 수 있고 일단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시킨 후

    대소변을 가리도록 지도해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장실에 가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계획해서 데려가거나 아기 변기를 제공해서 변기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의학과나 비뇨기과를 먼저 방문하셔서 아이에게 혹여나 신체적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습관이기에 아이에게 배변의사를 확인하면서 습관이 형성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7세 인데도 대소변의 가림을 하지못한다면 매우늦은경우인데요 아이의 다른 발달 정도는 이상이 없는지 살펴보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모든 발달이 정상단계인데 단지 대소변만 늦는 다면 늦은 이유가 다른곳에 있는지 또한 살펴보실 필요가 있으니 병원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대소변을 못자리는 아이의 원인은 처음 훈련할 때는 종종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만2세가 넘었는데 대변을 못 가리거나 만4세가 넘어서도 소변을 자꾸 실수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야뇨증은 전체 아이들 중 26% 정도가 해당되며 그 중 5%정도의 아이들에게만 보입니다. 그리고 남자아이가 여자아이에 비해 2배가 많습니다.

    소변을 못자리는 것은 심리적인 원인보다는 방광이 덜 성숙되어 크기가 작거나 배뇨조절이 불완전한 데서 오는 생물학적 원인이 큽니다. 아이들은 놀이에 집중하다보면 소변을 볼 시기를 놓쳐서 결국 조절하지 못하고 그냥 싸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면에 대변은 정서적인 불안이나 심한 긴장 상태 등 심리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평소 엄마가 대소변 가리기에 너무 민감한 반응을 보이거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변을 못 가리는 것은 신체적인 원인보다 정서적 불안 등 심리적인 원인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