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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소보로크림빵
단팥소보로크림빵23.08.21

조선에서 신문고를 설치한 왕은 누구인가요?

조산선의 왕들중에서 일반 백성들의 억울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신문고를 설치하여 백성의 사연을 직접 듣고 민심을 추스렸던 조선의 왕은 누구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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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해결할 목적으로 대궐 밖에 설치한 북인데요. 1401년 태종 때 설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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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문고는 1401년 (태종 1) 7월에 조선 개국 이래의 혼란과 재상 (宰相)·훈신 (勳臣)이 중심이 된 정치를 극복하고 국가의 안정과 국왕을 중심으로 한 정치를 구현하려는 태종이, 안성학장 (安城學長) 윤조 (尹慥)와 전 좌랑 박전 (朴甸) 등이 올린 상소를 수용해 등문고를 설치함으로써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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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신문고는 태종 초 설치한 일종의 '민원 창구'로, 백성이 이 신문고를 쳐 억울함을 호소하면 왕이 직접 이 북소리를 듣고 관련 업무를 처리하도록 한 제도의 일종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날의 '국민 신문고' 역시 이를 계승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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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종 1년 7월18일에 등문고가

    설치됐고 같은해 8월1일 의정부의

    건의에 따라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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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제3대 임금인 태종은 1401년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해주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하여 운영하였습니다. 신문고란 대궐밖 문루에 북을 달아누고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북을 울리면 그 사연을 들어 해결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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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종은 1402년에 백성들의 억울한 일을 직접 해결하여 줄 목적으로 대궐 밖 문루(門樓)위에 북을 달아놓게하고 치도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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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문고는 1401년 7월 조선 개국 이래의 혼란과 재상, 훈신이 중심이 된 정치를 극복하고 국가의 안정과 국왕을 중심으로 한 정치를 구현하려는 태종이 , 안성학장 윤조와 전 좌랑 박전 등이 송나라 태조가 등문고를 설치해 하정을 상달하게 한 제도를 본받아 등문고를 설치하소서 라고 올린 소를 수용해 등문고를 설치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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