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던한떄까치238입니다.
싸우지 않는 부부는 없습니다
싸우긴 싸우되 어떻게 싸우느냐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이 납득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눈높이와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느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을 땐 그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아요
부부생활은 옳은 걸 쫓아가는 게 아니라
같이 발 맞춰서 가는 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내 입장을 못 헤아린다면 서운한 내 감정도 잘 표현해야 합니다
너는 왜 그라냐식이 아니고 내 감정이나 마음이 지금 서운하다는 식의 내가 주어가 되는 표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