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는 칼로 물베기라고 했는데 싸우면 싸울수록 거리가멀게 느껴저요.안 싸울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0년을 같이 살아도 다투면서 살아요. 어떻게하면 다투지 않고 살수 있을까요? 성격이 다른것은 알지만 마추기가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나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해서 싸우다보면 서로의 단점만 보이고 악화될 수밖에 없으니 서로의 장점을 봐주고 긍정적 사고를 하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싸우지 않으려면 우선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을 해주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의견에 경청하는 태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면 서로 안좋은 감정이 들고
사이가 틀어지더군요
그리고 오래 사신만큼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를 해보세요
상대방이 너무 희생하고 고생하는 모습 보면
너무 안쓰러운 생각이 들게됩니다
조금씩 안아주세요
성향차이, 성격차이로 생겨나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부부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결혼생활이 행복하게 이어질지
모든 것들이 달라집니다.
부부성격차이극복은 부부 성격을
같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부부성격, 성향의 차이를 극복하는 길은
서로를 잘 알고, 이해하는 것이 바탕이죠
부부가 서로 다른 점을 인정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맞춰나가는 것,
그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떄까치238입니다.
싸우지 않는 부부는 없습니다
싸우긴 싸우되 어떻게 싸우느냐가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이 납득되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눈높이와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렇게 느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을 땐 그걸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무조건 옳다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아요
부부생활은 옳은 걸 쫓아가는 게 아니라
같이 발 맞춰서 가는 게 중요합니다
상대가 내 입장을 못 헤아린다면 서운한 내 감정도 잘 표현해야 합니다
너는 왜 그라냐식이 아니고 내 감정이나 마음이 지금 서운하다는 식의 내가 주어가 되는 표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