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차들은 왜 범인이있는데 사이렌을 키나요?
질문그대로입니다! 경찰차들은 왜 범인이 드장소에 있는 것을 아는데 사이렌을 키고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이렌을 들으면 범인이 도망갈 우려가 있지않을까요...? 이유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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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물론 경찰이 범인을 잡는 것이 목적이긴하겠지만
성폭행이나 강도 등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범죄에서는 피해자가 속출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사이렌을 통해 경고음을 들려주고 범행을 멈출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도망간 범인은 따라가서 잡을 수 있으나 이미 피해자가 입은 물리적인 피해나 떠나버린 목숨은 돌아오지 않으니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거죠
예방 차원에서 사이렌을 켜는겁니다 만약 경찰이 사이렌을 켜지 않고 온다면 범인은 경찰이 오기 전에 범죄를 저지를 겁니다 하지만 사이렌을 켜고 경찰들이 온다면 범인은 경찰이 옆에 있다는 압박감에 범죄를 저지르지 못합니다 만약 범인이 도망친다고 하더라도 범인이 도망치는 것 보다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것이 경찰로서는 우선이겠죠
사이렌을 키면 범인 혹은 피해자가 경찰이 온다는 것을 알게되겠죠? 우선 출동시에 사이렌을 키게되면 다른차량들이 비켜주어 빠르게 출동이 가능하며 범인 입장에서는 범행 저지르는중 중단하고 도망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살인이나 폭행, 감금 등 피해자가 있다면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게되며 방화,금품갈취 등 이라면 피해를 어느정도 최소화 시킬수 있게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사이렌을 키고 출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