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기저귀를 갈 때마다 그곳을 만지는데 단지 간지러워서 그런 것일까요? 놀이할 때는 그런 모습이 관찰되지 않는데 유독 기저귀를 갈 때만 자꾸 손이 갑니다. 혹시나 그런 행동으로 이어질까봐 걱정이되요ㅠㅠ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경우 무관심을 해주느것이 좋을수있습니다
기저귀를 갈게되면 시원함이나 기타 감정을 느낄수있어
잠시 만질수있습니다
오히려 관심을 주지 않고 그냥 두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호기심 때문에 만지는 거에요. 만지지 말라고하면 오히려 더 관심갖고 흥미를 가질 테니 자연스럽게 손에 장난감을 쥐어 주세요. 계속 만지는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냄새가 나거나 고름이 나거나 아니면 수시로 가렵다는 표현을 하면 하면 꼭 소아과를 방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아 자위는 흔한 일이라 너무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기가 그런 행동을 할 때 즉시 제지해야 합니다.
아기가 성적 자극에 익숙해지면 성장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다른 놀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갈 때 아무래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기저귀 갈기 전에 아기 손에 장난감을 들려주는 것도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침 소변이 마려울 수도 있고
답답한 기저귀를 벗고 시원해서 그럴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래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프로이트는 2~3세를 항문기로 정의하며 생리적 쾌락이 항문으로 옮겨간다고 했습니다. 배설물을 보유하거나 내보낼 때 쾌감을 얻는데 기저귀를 갈면서 쾌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손이 욺직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념치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기저귀를 갈 때에 해방감이 들고
시원한 느낌이 드는 등 하며 찝찝하고 간지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가 그곳을 만지지 않도록 계속하여 하신다면
추후 성장하면서도 안 그럴 확률이 높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