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유치원에 처음 갔는데 바지에 쉬를 해 버렸네요 어떡하죠?
아기가 유치원에 처음 갔는데 바지에 쉬를 해 버렸네요 어떡하죠
처음에 익숙해지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겠죠 걱정이 되네요 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낯선 환경이 불안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서서히 적응하면서 개선되거나 나타나지 않으리라 예상되므로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아이가 불안한 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아이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바뀐 환경으로 인해 불안해서 그런 행동을 보였을 것입니다.
적응이 되고나면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유치원에서 있었던 기분 좋은 일, 재밌었던 일들을 이야기 나눔으로써 유치원은 좋은 곳이라고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를 위해 부모는 '엄마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라는 믿음을 심어주고 아이를 응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낯선 환경 등에 대하여 적응이 어려울 때 소변 실수를
하는 등의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를 다그치지 마시고
아이를 이해해주려고 노력하세요. 또한 대화를 통해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권명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서 바지에 소변을 봤다고 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아이가 익숙하지 않은 환경이나 공간에서 긴장하다보면 소변실수를 할수 있습니다. 소변실수를 했다고 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다그치지 말고 소변이 마려울때의 대처방법이나 화장실에가서 소변을 볼수있도록 알려주면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실수를 창피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낯선 환경과 사람을 만나서 불안하기도 하고 긴장이 되어서 실수를 한 것이기 때문에 "괜찮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쉬가 마려우면 즉시 화장실에 달려가서 쉬를 하라고 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