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위하여 존재하는 공시 제도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
암호화폐 생태계가 주식에 비해서는 아직까지
불투명하고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한것 같습니다.
주식처럼 공시제도를 진행한다면
그나마 개인 투자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은데요
암호화폐에서는 어떤 공시 제도 서비스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위하여 존재하는 공시 제도 서비스는 무엇이 있나요?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코빗,빗썸,코인원,고팍스,CPDAX,한빗코,비트소닉,GDAC거래소는 크로스앵글이 만든 블록체인 정보플랫폼인 쟁글과 블록체인 프로젝트 상장심사 파트너십을 체결 하였습니다.
쟁글의경우 개인회원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관심이 있는 프로젝트를 즐겨찾기해서 정보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보이는것처럼 기업과 프로젝트관리자의 경우 기업계정신청과 프로젝트관리자 계정신청은 별도로 신청하실수 있습니다.
https://xangle.io/ 의 경우 암호화폐별 프로젝트실적 및 재무재표등 중요정보를 공시하고 있습니다.
업비트 거래소의 경우 자체 공시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 방문하시면 업비트 공시제도에 대해 안내되어 있습니다.
https://upbit.com/service_center/disclosure
감사합니다.
플랫폼 쟁글은 블록체인 정보분석 플랫폼 크로스앵글이 새로 론칭한 공시 서비스입니다.
쟁글에 공개된 프로젝트는 353개나 되고 프로젝트가 직접 정보를 입력하는 경우가 118개(33%)로
아이오타(IOTA)와 메이커(MAKER), 펀디엑스(PundiX), 테조스(Tezos) 등이 공시를 등록하는등
각종 공시에 관한 정보는 쟁글이 전부입니다. 공시가 의무사항은 아니라 강제할수없습니다.
하지만 대형 프로젝트나 비트코인,이더리움등 대형 가상화폐는 등록정보를 올리지는 않습니다.
좀더 체계화되기 위해서 는 좀더 시간이 필요한듯합니다.
코인시장이 주식시장처럼 자리를 잡기위해선 여러 조건이 필요합니다.
일단 제도적인 관점에서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이나 모든 가상화폐를 주식처럼 금융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을 전체하에 아래와 같은 조건이 부여됩니다.
가상화폐를 보유한 사람의 투명성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의 매수매도시 공시제도가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의 급등락의 범위제한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의 진정성과 양질의 가상화폐를 구별해야 합니다.
거래소 설립조건이나 시스템의 구연시 보안과 보상제도등 법적인 구현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의거래시 부여되는 각종 세금의 적립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의 자금세탁방지차원의 제도가 필요합니다.
가상화폐의 거래소 상장시의 증명절차등이 필요합니다.
가상화폐 자체도 sto 방식의 발행도 있듯이
자산가치 대비 발행을 추진하는 방식을 취하는등
예금자의 이자지급등 보호차원의 대책을 간구중입니다.
앞으로 내년 6월전에 거래소 규제안이 확립되는등
여러 조치가 적립이 된다면 주식시장처럼
정착되어질것입니다.
모든조건이 준비되어야 하며 모든조건이 법제화 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필요충분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자리잡을수있습니다.
주식시장처럼 공시를 따로하는 곳은 플랫폼 쟁글외에 아직도 체계적으로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각종 미디어를 이용하면 더 빠르게 볼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블록체인과 관련된 각종정보는 코인마켓캡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국컨텐츠진흥원등이 블럭체인의 정보를 일부 제공하고 있구요,
그밖에 코인프라이스,코인게코,코인힐스 ,토큰뱅크 등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이트는 땡글이라는 사이트에서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사이트는 여려 정보가 많아서 한번 구경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밖에 블록체인 뉴스사이트가 따로 있구요(www.blockchainnews.co.kr)
가상화폐관련된 사이트나 정보사이트는 많으니 품팔이 하셔야 좀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밖에 ico,ieo등의 각종 정보를 좀더 섬세하게 검토해 보실경우는
체인뉴스도 많은 정보가 기재 되어 있습니다.
코인정보통도 모바일어플로 보기 편리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방은 코인스테이션이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된 답변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