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대용량으로 사놓고서 필요할 때마다 적당히 소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게 수분이랑 결합해서인지 덩어리로 딱딱하게 굳어버렸더라고요. 숟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면서 깨려고해도 깔끔하게 바스스 부서지는 느낌도 없어서 이걸 언제 다 부수지하고 고민인데, 굳어버린 설탕을 깔끔하게 부술 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