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예정인데, 국민주택채권을 필수로 매입해야 하더군요. 법으로 삥뜯기는 느낌이긴 한데..
보통 할인율 감수하고 즉시매도 하거고, 일부 만기시까지 가지고가는 두가지 옵션만 보이는데요.
이 중간, 즉 일단 매입하고 할인율이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서 만기 전에 (주식처럼 원하는 시점에) 매도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채권받은 증권사 앱 등으로 처리 가능한건가요?
저는 지금 할인율이 너무 높은 것 같아서, 2-3년 정도 금리가 떨어진다면 할인율이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해서 시장 상황을 좀 지켜보고 채권 매도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