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은 왜 4년마다 한번씩만 돌아오는 건가요?
매년 2월 28일까지 있다가 4년마다 한번씩 2월29일이 오는데
왜 4년마다 단 하루가 2월 29일인가요?
그해는 1년이 365일이 아니라 1년을 366일로 계산하는건가요?
4년마다 2월 29일이 돌아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개리18입니다.
위에 많은 분들이 윤년을 만든 이유를 써주셔서 여기서는 윤년이 언제 돌아오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달력과 공전주기를 일치 시키기 위해 4년 마다 하루를 더하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오히려 공전주기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100년에 한번은 4년 마다 하루 더하기를 안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이번에는 다시 모자라는 경우가 생겨 다시 400년에 한번은 다시 하루를 더하에 오차를 줄이게 되는 겁니다.
2월29일은 윤년마다 존재합니다.
그럼 어느 해가 윤년인지 알아볼까요?
해당 년도를 4로 나누어 나머지가 없는 해가 윤년이지만 그중에서도 100으로 나누어 나머지가 없는 해는 윤년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무조건 윤년입니다.
예를들면 2020년은 4로 나누어 떨어지므로 윤년입니다. 하지만 2100년은 4로 나누어 떨어지지만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므로 윤년이 아닙니다. 또한 2000년은 4로 나누어 떨어지고 100으로도 나누어 떨어지지만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므로 윤년입니다.안녕하세요. 공정한개리18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상한재칼66입니다.
지구의 공전주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공전주기는 정확하게 365.2422일 이라 하네요.
365일에서 0.2422일이 누적이 되면 큰 일수가 되는데
4년주기로 대략 1일의 오차가 생기게 됩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4년에 한번씩 2월 29일이 찾아 온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지구의 공전주기가 365일이 아니고
365.2422입니다.달력은 공전주기와
일치해야 합니다.그래야 날씨의 변화등을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정하기 위해서 4년마다 윤년을 넣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레고리력에서 1년의 오차를 보정하기 위해 4년에 한번 윤일을 두고 배치합니다 그래서 4년에 1번 29일이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