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미혜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면 사춘기로 접어든 시기이자 호르몬의 영향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함이 오는 시기입니다.
늘 그랬던 것이 아니고 요즘 부쩍 그런것이라면 일단 심리적으로 아이를 안정시켜주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루이틀 아이 옆에서 같이 계셔줘 보세요
계속 증상이 심해진다면 병원진료도 권유해볼만 하지만 아직 그정도는 아닌것 같으니 한번 지켜보시고
평소 학교생활이나 다른 고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시고 문제점을 해결해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아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