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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4차 산업의 기반 기술로 인식하면서 암호화폐를 금기시 하는 것은 신기술에 대한 초기의 저항일까요, 아니면 앞으로도 지속될 정책의 기조일까요?
작년 12월에 서울 찾은 브록 피어스(38) 비트코인재단 이사는 비트코인은 미래를 사는 것이며 이해 못하면 투자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장려하지만, 암호화폐 거래나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모집(ICO·Initial Coin Offering)은 금지하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 대해 묻자, 그는 충분히 이해한다며 규제기관인 정부가 할 일은 소비자를 보호하는 것이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것이 생겨나면 이를 거부하는 움직임이 있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대 인터넷이 도입될 때를 예로 들었습니다.
한국정부가 블록체인 기술을 4차 산업의 기반 기술로 인식하면서 암호화폐를 금기시 하는 것은 피어스의 말대로 신기술에 대한 초기의 거부일까요, 아니면 앞으로도 지속될 정책의 기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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