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휠체어가 존재 했나요?
현대사회에서는 휠체어로 이동이 가능한데 조선 시대에는 다리가 불구라서 걷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동했나요?
당시에도 휠체어가 존재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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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휠체어의 역사는 서양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초의 휠체어는 16세기 중엽 에스파냐 귀족 제한 러마이트가 펠리페 2세를 위해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장애인용이 아니라 환자용이였으며, 하반신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가 대량생산된 것은 미국 남북전쟁 이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휠체어가 보급된 것은 그로부터 100년 가까이 지난 1960년대였다고 합니다. 즉, 조선시대에는 휠체어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당시에는 누군가가 도와주는 상황이 아니라면 지팡이를 짚거나 업고서 다녔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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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가 전무했습니다.
복지는 커녕 천대 받았습니다.
휠체어와 같은 편의 시설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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